3월 10일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사순 묵상·2011. 3. 13. 오전 5:55:16
 
 
말씀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루카 9,24)  
 
묵상
 
  인간의 근본적 의문들 중 하나는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을 것인가에 관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 크리스천에게 있어 구원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것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죽음이 단지 영원한 생명에로 넘어가는 통로에 불과하며, 우리는 거기서 하느님과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미 천국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이 천국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잃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단지 십자가 위에서만 목숨을 잃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죄인들을, 그리고 진정 회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환영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그들에게 다시 새로운 삶을 주실 때마다 자신의 목숨을 잃으신 것입니다.
 
 
  기도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저희를 사랑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모든 이를 위해 너그러움을, 진정한 관심을 나누면서
이웃을 위해 목숨을 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의 마음은 어디에 집착되어 있는가?
물질에, 혹은 하느님께, 아니면 이웃에게?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