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 고난

사순 묵상·2010. 3. 28. 오전 8:11:00

 

말씀

“내가 고난을 겪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파스카 음식을 먹기를 간절히 바랐다.”(루카 22:15)

 

묵상

고통은 아직도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들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그 누구도 고통을 당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우리의 고통과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또한 많은 형태의 고통들이 고의적인 행동에 의해, 그리고 잘못된 선택에 의해 야기되기도 합니다. 이런 종류의 고통을 피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마태오 7:12). 이 규범만 잘 실천한다면 인간의 잘못된 행위에 의해 야기되는 모든 종류의 고통은 충분히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의로운 세계를 꿈속에서 그리는 대신 먼저 예수님의 이 지혜로운 초대에 우리 자신부터 먼저 응답하도록 합시다.

 

기도

사랑을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
저희에게 성체성사를 마련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성체로써 당신은 저희와 사랑의 계약을 갱신하십니다.
저희가 항상 사랑하려는 마음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에게 성체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단지 예절이며 의무일 뿐인가,
아니면 신앙과 희망을 재건하는 뜻 깊은 만남인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