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5주간 수요일 - 죄의 종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요한 8:34)
묵상
오늘날에는 비록 우리가 알아 차리지 못할 때가 많지만 여러가지 유형의 노예생활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은 휴대폰의 노예가 되어 있고 어떤 사람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있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육체적 외모나 자동차, 혹은 집의 노예가 되어있으며, 또 인터넷의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오만과 허영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유익한 것이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러나 많은 경우, 우리는 이런 것들에 너무 많이 의존하게 되곤 합니다. 광고 프로그램만 보아도 경제 체계는 우리를 점점 더 소비주의의 노예로 만들고자 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이런 것들에 의존되어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더 많이 소모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위로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생활과 십자가를 나누기 위해 시간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우리의 자유이신 예수님,
저희를 죄와 게으름, 적당주의, 도피주의의 노예상태에서
해방시키는 방법들을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저희를 노예로 만드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오늘 나는 무엇의 노예인가? 나는 자유로워지고 싶은가,
아니면 그대로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 더 편한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