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4주간 월요일 - 표징

사순 묵상·2010. 3. 15. 오전 4:19:52
 

 

말씀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시어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셨다.”(요한 4:54)

 

묵상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갔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런 일들을 한 사람은 일찍이 이 세상에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좀 더 잘 이해하게 하시려고 이런 기적들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단지 병을 치유하거나 걱정 없이 살고 싶어 했을 뿐입니다. 사실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고, 얼마 안 되는 빵으로수천명을 배불리시는 분을 따라간다는 것은 마음이 끌리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수난을 당하고 죽음에 이르리라는 것을 말씀하기 시작하자 그분을 따르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들까지도 예수님과 예수님의 부활을 진정 믿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비록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힘들 때가 많아도 그분을 믿습니다.

 

기도

우리의 희망이신 예수님,
저희에게 부활의 선물을 허락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외로운 사람을 위로하고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도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믿는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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