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2주간 화요일 - 섬기는 사람-

사순 묵상·2010. 3. 2. 오전 6:22:31

 

말씀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오 23:11)

 

묵상

예수님께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거만하고 허영에 찬태도를 항상 꾸짖으셨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만이 권력과 명예를 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자들까지도 예수님께서 언젠가 이스라엘의 임금님이 되시어 이 나라의 특별한 자리를 그들에게 내어주실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누가 그들 그룹에서 리더가 될 것인지에 대해 서로 논란을 벌이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높은 사람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즉 다른 사람들을 더욱 행복하게해줄때우리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얻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과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 자신을 내어놓는 삶을 통해, 즉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합니다.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과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봉사의 삶을 통해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가 이에 대해 생각한다면 우리는 매우 부유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줄 수 있고,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고 많이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인류의 종이신 예수님, 당신은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기까지 저희를 사랑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만과 허영을 지워버리고 너그럽고 겸손한 마음으로
모두를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너그럽게 봉사할 줄 아는가, 아니면 의무감 때문에 봉사하는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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