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1주간 금요일 - 그러나

사순 묵상·2010. 2. 26. 오전 5:06:16

 

말씀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마태오 5:22)

 

묵상

예수님께서 “그러나” 라는 낱말을 사용하실 때마다 그분은 우리가 사고방식을 바꾸어야함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즉 그분의 말씀들이 우리의 생활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생활방식을 따라 살아감으로써 행복에 도달해야하며 다른 사람들도 행복해지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오 5:17). 그분의 복음은 결국 우리의 생활 규범입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그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근본적인 회개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흔히 스스로를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힘듭니다. 그분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기도

아버지의 진리이신 예수님,
저희에게 겸손의 가치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겸손한 마음으로 먼저 화해를 청함으로써
화해의 건설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실천

내게는 화해를 청해야 할 사람이 있는가?
나는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댓글 1

나경자·2010. 2. 27. 오전 6:14:45

화해를 청해야 할 사람이 의외로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