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1주간 화요일 - 아버지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마태오 6:9)
묵상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단 하나의 기도문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선교사의 관점에서의 해석입니다. 즉 우리가 매번 “우리아버지”라고 말씀 드릴 때마다 우리는 인류의 이름으로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분이 자기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그리스도의 선교사들이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 기도로써 인류의 모든 문제와 필요, 그리고 희망을 하느님께 말씀드려야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선교사의 마음으로 이 기도를 통해 세상 끝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기도
아버지의 선교사이신 예수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당신처럼 선교사의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사랑의 행위들로써 하느님은 모든 이의 아버지이심을
보여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우리 아버지”하고 기도할 때 누구를 생각하는가?
단지 내 가족과 내 나라만을 생각하는가, 아니면 온 인류도 염두에 두는가?
나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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