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우리는 당신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나는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나리꽃
내 님은 나의 것,
나는 내 님의 것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나의 정원으로 내가 왔소. (아가5,1)
의지와 욕구에서 모든 피조물을 벗어버리고 온갖 것에서 떠나 오직 그분께만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도 그를 멸시하지 않고 곧 세상도 육신도 마귀도 감히덤비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이것들에서 자유로워지고 순결하게 되어
하느님께 일치하였으므로 아무도 그를 괴롭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은 언제나 감미와 고요를 즐기고 그것을 영영 잃는다든지 부족되는 일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느님이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