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엣다(6.1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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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퀴리쿠스(Quiricus)의 어머니 성녀 율리타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타르수스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퀴리쿠스는 불과 3살 된 어린아이였다. 총독 알렉산데르(Alexander)가 그를 어머니에게서 떼어놓고 달랬지만 그는 발버둥 치며 총독의 얼굴을 물어뜯었다. 화가 치민 총독은 이 어린이마저 죽이려 하였다. 얼마 후 이 소식을 듣게 된 율리타는 기쁨에 넘쳐 순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율리에타(Julietta)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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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율리타는 소아시아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카이사레아에 살던 과부로 농토와 소 그리고 노예를 비롯하여 재산을 꽤 많이 소유하고 살았다. 과부이자 부유한 그녀를 탐하던 그 지방의 어느 권력자는 자기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녀를 그리스도인이라는 죄목으로 고발하였다. 그녀는 제우스 신전에 희생물을 바치라는 명을 받고 거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재산은 어느 방문객에게 넘어갔다. 내 몸을 토막 내더라도 하느님을 욕되게 하는 말은 할 수 없다. 만일 그대가 이 땅에서 나의 조그마한 몸과 재산을 빼앗는다면, 천국에서는 더 큰 것을 잃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그녀는 율리에타(Julietta)로도 불린다. |
성인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