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글방 / 빛과 소금으로 살면 정말 세상이 칭찬 해 주나? (마태 5:13-16)

2021. 6. 8. 오전 5:21:53

글자


(공동번역성서2021. 6. 8. [연중 제10주간 화요일도란도란글방

 

 빛과 소금으로 살면 정말 세상이 칭찬해 주나?

 

(마태복음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만들겠느냐그런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 없어 밖에 내버려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15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둔다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16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오늘 본문은 두말할 것 없이신자들의 경건(敬虔)한 삶에 대한권고(勸告)경고(警告)처럼 보이죠소금으로 살지 않으면밖에 버려져서밟힘을 당할 것이다그러니까 성도는 반드시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그죠그리고 누가 등불을 발아래에다 두느냐등불은등경 위에 두는 것이므로반드시 주변에 빛을 비추게 되어 있다그러니까 등경 위에 높이 서서열심히 세상을 환하게 비추어라이거 아닙니까?

대부분이 이 산상수훈(山上垂訓)의 빛과 소금의 이야기를 가지고세상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성도들의 본분(本分)의 측면(側面)초점을 두고 해석하죠소금은 짠 맛을 내는 것이므로성도는 세상 속에서맛을 내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느니소금은 부패를 방지하는 것이므로세상이 부패하지 않도록충분한 역할을 감당해내야 한다느니소금은 자신의 몸을 녹여서제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니반드시 희생(犧牲)을 감수(感受)해야 한다는 식의 교훈(敎訓)을 던지곤 하죠지금까지 배운 것 아닙니까?

아울러 빛은온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힘이 있는 것이니 만큼성도는 어두움의 세상에 긍정적(肯定的)인 영향(影響)을 미쳐서세상의 어두움을 몰아내는데기여를 해야 한다고 웅변(雄辯)을 하죠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한 팔복을 쏙 빼고요것만 보면그렇게 얼마든지 해석할 수 있어요그런데 이게 팔복(八福)의 밑에 붙어 있다는 걸 염두(念頭)에 두어야 되는 거예요.

정말 성도가그렇게 세상에 소금으로빛으로 살게 되면세상이 긍정적 영향을 받든가요성도가 빛과 소금의 삶을 살면정말 세상이 영향을 받아서 변합니까? 만일 그렇다면오늘 본문 바로 위의 구절하고 충돌이 일어나죠예수님은 바로 위에서성도는 의(때문에 반드시 세상으로부터핍박(逼迫)을 받게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단 말예요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고 전하는 성도는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게 아니라오히려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당한다고 말씀하셨단 말예요그 말은 세상이성도의 삶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말예요영향은커녕핍박을 한다고 했어요옳게 안 본다는 이야기예요그건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신 예수님이바로 아래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서세상에게 영향을 주라는 말씀을 하시겠어요많은 성경주석가들이 이 부분을, 성도의 경건한 삶에 대한 교훈(敎訓)으로 곡해(曲解)를 하는 이유는본문 16절 때문이에요본문 16절을 보면, ‘너희 착한 행실(行實)을 보고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榮光)을 돌리게 하라!’라는 내용이 나오죠? ‘착한 행실!’

그러니까 빛과 소금의 삶이 착한 행실인 거고그 착한 행실은 사람들로 하여금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힘이 있다는 식의 해석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표피적으로 보면 그렇잖아요여기에서의 착한 행실은빛과 소금의 삶이 맞아요그러나 그 착한 행실은선악과 따먹은 아담들이 합의(合議)하고 결정해 놓은도덕적이며윤리적이며양심적인 착한 행실과는 아주 거리가 먼 착한 행실이라는 걸그들이 놓치는 거예요.

 

한국에 그리스도교인이 천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전체 인구(人口)의 사분의 일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숫자예요그들이 전부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낸다면한국 전체가 정말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까요세상은 성도가 의로운 삶다른 말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살게 되면미워하고 핍박을 하도록 되어 있지절대로 하느님께 돌아오게 되지 않는다는 게 성경이 내놓는 공식(公式)입니다.

그 말은 천만 명이 빛과 소금의 삶을 진짜 잘 살아낸다 할지라도그 천만 명이 세상을 변화시켜낼 수 있는 게 아니라그 천만 명이 그대로 고립(孤立)되는 거예요그게 성경이 말하는 공식이에요.

 

세상은절대 교회의 삶에 영향을 받지 않아요변화(變化)되지 않아요교회만 변해요. 그게 오늘 본문이 이야기하는 거든요예수님은지금 빛으로 살아라소금으로 살아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냥 선포(宣布)하세요. ‘너희는 빛이다,’ ‘너희는 소금이다.’ 이미 완료(完了)된 걸어느 시점에 완료된 걸 공포(公布)하고 선언(宣言)하는 거예요. 산상수훈의 팔복이 전부 어떤 내용이었어요창세전에 신령한 복을 받은 하느님의 백성들이이 역사 속에서 하느님나라를 살게 될 때나타나는 현상(現象)과 현실(現實)을 설명하는 거였죠그런데 그 내용이이 세상이 정의(定義)하고 있는 복()과는완전히 다른 양상(樣相)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우리가 아실 거예요애통하고주리고목마르며핍박 받고자비를 구해야 하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그렇다면 그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는 빛과 소금의 삶이 여덟 가지를 다 아우르는 게지금 빛과 소금의 삶이란 말예요그 빛과 소금의 삶은도덕적이고윤리적이며양심적인 삶이 아니라이 세상 속에서세상 복과는 전혀 무관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성도의 현실을다른 언어로 그리고 있는 거예요그렇게 팔복의 내용처럼우리는 예수의 의()로만 구원(救援)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게 의에 주리고 목마른 거잖아요그리고 심령(心靈)이 가난한 거고그래서 애통(哀痛)하게 되는 거고예수의 의에 의해서만평화에 이를 수 있고예수의 의()가 아닌 모든 것은하느님 앞에서 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굳게 믿고 전하는 삶이팔복의 내용이었어요그러면 빛과 소금의 삶도그것을 내용으로 해야 맞는 거란 말예요.

 

먼저 소금의 삶이 어떤 삶인지 보겠습니다성경에서 소금이 등장(登場)하는 곳은하느님의 언약을 가리킬 때그리고 성전의 제물을 묘사하는 곳에주로 등장을 해요.

 

(역대하 13:5) 5 너희도 알다시피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는 다윗과 소금으로 계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권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히 주셨는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상전에게 반역하였다.

 

(민수기 18:19) 19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에게 흔들어 바치는 모든 거룩한 제물을 나는 너뿐 아니라 너와 함께 있는 너의 아들 딸들에게 준다이것이 언제까지나 너희가 받을 보수다이것은 소금을 치며 너와 네 후손과 맺은 야훼의 영원한 계약이다.'

 

성경은하느님의 언약(言約)을 가리킬 때소금이라는 단어를 함께 끌어다 쓰곤 해요그런데 그 소금이라는 단어가언약이라는 단어와 붙을 때항상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그게 오람영원(永遠)’이라는 단어예요.

소금언약이라는 건, ‘영원한 언약변하지 않는 언약을 지칭(指稱)하는 것으로서영원히 변하지 않는 소금처럼소금은수천 년이 지나도 여전히 소금입니다본질(本質)화학적인 변화(變化)가 일어나지 않아요맛도 그대로예요소금을 오래 놔두면 싱거워지는 거 봤어요소금은 맛이 안 변해요영원성(永遠性)이 있어요.

그러니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소금처럼절대 변개(變改)되거나취소(取消)될 수 없는하느님의 창세전 언약(言約)을 가리켜요그래서 오람 베리트가 같이 쓰여요. ‘변하지 않는 영원한 언약’ 이렇게소금언약이라는 거죠.

영원히 맛이 변하거나본질이 변하지 않는 소금의 특징을영원한 하느님의 언약을 수식하는 단어로 끌어다가 쓴 거예요바로 그 단어오람!’ 그 영원이라는 단어가 언약베리트라는 단어와 함께 등장하는 곳을, 하나하나 다 찾아 봤거든요그걸 찾아보면서오늘 본문의 실마리를 풀었어요제일 먼저 창세기 9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창세기 9:12, 16) 12 하느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너뿐 아니라 너와 함께 지내며 숨쉬는 모든 짐승과 나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계약의 표는 이것이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나타나면나는 그것을 보고 하느님과 땅에 살고 있는 모든 동물 사이에 세워진 영원한 계약을 기억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주시는 무지개 언약이죠무지개 언약이 뭐예요레인보우(Rainbow). 보우가 뭐예요활인데저주의 비에 의해 만들어진 활이 활이 하느님께로 당겨지는 게 레이보우죠무지개그래서 하느님이 희생(犧牲)을 당하여날 때부터 악인인그들이 살아나는 게 무지개 언약이에요성경은 그걸 언약영원한 언약소금언약이라 그래요두 번이나 반복해서. ‘오람 베리트.’

노아 언약의 주된 내용이 뭐였어요하느님께서 그렇게 혼을 내 줬는데도또 죄를 짓는 게 너희들이다그러잖아요그래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가나안에 집어넣으면서모세가 뭐라 그래요하느님이 모세에게 너희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애굽이랑 똑같이 살 거야.’ 그러잖아요그리고는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게 해요. 나는 똑같을 거야나는 똑같을 거야!’ 이렇게. (하하하) ‘나는 변할 거야가 아니라, ‘나는 똑같을 거야!’ 그런데 하느님이 은혜(恩惠베풀어주실 거야!’ 이게 복음(福音)인 거예요.

 

(창세기 8:20-21) 20 노아는 야훼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한 들짐승과 정한 새 가운데서 번제물을 골라 그 제단 위에 바쳤다. 21 야훼께서 그 향긋한 냄새를 맡으시고 속으로 다짐하셨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악한 마음을 품게 마련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다시는 전처럼 모든 짐승을 없애 버리지 않으리라.

 

노아의 무지개 언약의 배경(背景)정결한 제물이부정한 제물들을 살리기 위해제물로 바쳐지는 사건이 있었던 거예요그러고 나서 무지개 언약을 내리세요소금언약영원한 언약!

그러니까 영원한 언약소금언약은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인해서거저 살아나게 되는 하느님의 은혜의 구원그 구원의 은혜성에 초점이 있는 거요그게 소금언약이에요영원한 언약이에요사람은 어려서부터날 때부터악한 존재이기 때문에교훈을 준다거나혼을 내준다 하는 방법으로는그 악을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그래서 다른 방법을 준비했다는 거죠.

두 번째그 오람베리트’ 영원한 연약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곳이아브라함 언약 때입니다.

 

(창세기 17:7) 7 나는 너와 네 후손의 하느님이 되어 주기로너와 대대로 네 뒤를 이을 후손들과 나 사이에 나의 계약을 세워 이를 영원한 계약으로 삼으리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우시는데아브라함뿐만이 아니라아브라함의 후손과의 사이에서도언약을 세우시겠다그러죠그런데 갈라디아서에서 요 후손이 누구라 그래요이거 복수 아니다그러죠단수다 그러잖아요여럿이 아니라한 사람인데, ‘예수 그리스도!’다 그러죠.

 

(갈라디아서 3:16) 16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약속하실 때에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후손들에게라는 말 대신 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네 후손에게라는 말을 쓰셨습니다한 사람이란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예수 그리스도와 세우신 그 언약의 원형그 원형을 찾아보면소금언약의 실체가 좀 더 분명해지겠죠그 원형이 어디에 나와요히브리서 9장에 나오잖아요가 볼게요.

 

(히브리서 9:15-22)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십니다그분은 사람들이 먼젓번 계약 아래서 저지른 죄를 용서받게 하시려고 죽으셨습니다따라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약속해 주신 영원한 유산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16 상속에 관한 유언(언약)이 효력을 내려면 그 유언을 한 사람의 죽음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17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을 한 사람이 죽어야 효력이 있는 것이지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18 그래서 사실은 먼젓번 계약도 피를 가지고 맺었던 것입니다. 19 모세는 율법에 있는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선포할 때에 송아지 피와 물을 가져다가 박하묶음과 붉은 양털로 계약의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렸습니다. 20 그리고는 '이것은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맺으신 계약의 피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21 또 같은 모양으로 그는 천막 성전과 예배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피로써 깨끗해지지 않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피 흘리는 일이 없이는 죄를 용서받지 못합니다.

 

여기에서 유언(遺言)이라고 번역이 된 단어가언약(言約)이에요.

그러니까 영원한 언약소금언약이라는 건하느님과 언약의 당사자이신 예수 사이에서피가 반드시 뿌려져서내가 너에게 주는내 백성들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피 흘림이 없으면 절대 사함이 없다.’가 영원한 언약의 핵심(核心)인 거죠피의 언약이에요그 창세전 언약의 핵심 단어 하나만 뽑으라고 하면 예요. ‘!’ 예수라는 하느님의 후손의 피로 말미암아피 흘려 죽어야 할 진짜 죄인들이거저 살아나게 되는 게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후손과의 사이에 맺어진 언약이란 말예요.

그 창세전 언약을 에페소서에서 이렇게 묘사하죠?

 

(에페소서 1:3-7)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찬양을 드립니다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4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 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5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이것은 하느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6 사랑하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총에 대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7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풍성한 은총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출되었습니다.

 

그의 피로 말미암아’ 점 많고 흠 많던 우리가 거저 구원을 받고영생에 이르게 되는 게 창세전 언약의 핵심(核心)이에요피예요역시 피그런데 우리가 조금 전에 찾아 읽었던민수기 18장에 보면그 소금언약의 내용이제사장과 연관(聯關)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민수기 18:19) 19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에게 흔들어 바치는 모든 거룩한 제물을 나는 너뿐 아니라 너와 함께 있는 너의 아들 딸들에게 준다이것이 언제까지나 너희가 받을 보수다이것은 소금을 치며 너와 네 후손과 맺은 야훼의 영원한 계약이다.'

 

여기에서는 모세가 소금언약을 설명하면서그걸 제사장의 분깃과 연결하고 있어요하느님이 제단에 바쳐지는 예물을 제사장에 영원히 주신다고 하신 언약이 소금언약이래요영원한 보수(응식)으로영원한 분깃으로영원한 분깃으로 네가 줄 거다이게 소금언약이다그런단 말예요이게 무슨 말이에요소금언약은 백성들이 드린 제물을제사장이 먹고 사는 일백성들이 드린 제물을 제사장이 먹고 살죠그 일이 변함이 없을 거야. ‘영영히오람,’ 영영히 변함없을 거야이게 오람 베리트’ 소금언약이라는 거요영원한 언약!

그게 무슨 말이겠어요바꾸어 말하면 제사장들의 그 봉사(奉事)와 희생(犧牲)백성들이 알아주고 대접하는 게그들에게 예물을 나눠주는 거거든요그러니까 제사장이 한 일을그 봉사와 희생을 알아주고그들을 대접하는 일이이제 영원히 지속(持續)될 거야이게 소금언약이에요그 일이언약이 안 이루어졌죠판관기에서 제사장들이 거지처럼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빌어먹을 데를 찾아다녀요이스라엘이 대접 안 해 줬다는 거요.

그러면 이 소금언약은도대체 어디서 지켜지는 거예요누구와 누구의 사이에서 지켜지는 걸까요이게교회(敎會)와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신예수 그리스도의 사이에서성취(成就)되는 언약을바로 이 소금언약이라고 하는 거요교회는그 대제사장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그 희생(犧牲)과 봉사(奉事), 십자가의 그 희생그 공로를 영원히 대접해주는 자로 살 수밖에 없는 거죠교회와 예수 그리스도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 사이에서성취될 그 언약을지금 소금언약영원한 언약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느님께서 소금언약에 의해서당신 자손의 피로 말미암아구원해내신 교회가예수 그리스도의 그 소금언약 성취의 그 공로를온전히 인정(認定)하고 찬송(讚頌)하며그 앞에서왜 예수가 소금언약을 성취할 수밖에 없었는지그걸 인정해드리면서자신의 무력(無力)함과 불가능(不可能)함을 시인(是認)할 때그때 소금언약이 온전히 성취되는 거란 뜻이에요.

그런데 이건 반드시 될 일이기 때문에소금이 어떻게 짠 맛을 잃겠느냐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착하게 살아라선한 일에 힘써라!’ 이런 이야기가 아녜요사람들 사이에 들어가서 맛을 내주는 사람이 되라사람들의 부패를 막아라여러분들의 부패나 막으세요누구의 부패를 막아요그 이야기하는 거 아녜요.

도저히 산 자가 될 수 없는 죽은 흙들이하느님의 아들의 피로 반죽이 되어서점도 없고 흠도 없는 완벽(完璧)한 하느님나라 백성이 되는 게하느님의 영원한 연약소금언약인 거고거기에서 탄생이 된 교회가그 소금언약이 실제로하느님의 열심에 의해서만성취가 된 것임을 인정하고거기에 희생하시고거기에 봉사하신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인정하고 찬송하게 되는 거이게 에페소서 1장의 창세 전 언약의 목적이잖아요그게 바로 소금언약의 성취(成就)란 말예요.

다른 말로, 자기가 완전히 부인되게 되는 그 상태그걸 소금언약의 성취라고 하는 거예요그 언약은 반드시 성취가 된다는 의미로 그 언약을 소금언약영원한 언약이라고 하는 거예요쉽게 말해서 하느님은 성도를 반드시 육적자아의 죽음의 자리로 몰고 내려가신다는 게소금언약이에요.

그래서 본문에서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어찌 그게 소금이냐라고 하는 거예요소금은 절대 맛을 잃을 수 없다천 년이 지나고이천 년이 지나도소금은 그 맛을 그대로 유지한단 말입니다그 말은, ‘성도야너희들은 천 년이 걸리든이천 년이 걸리든반드시이 역사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가야 한다.’라는 말과 똑같은 말인 거예요. ‘내가 죄인 중에 죄인 맞네요내가 갖고 있는 이 몸이 사망의 몸이 맞네요.’ 요 자리요자기 부인의 자리잖아요?

 

 

본문 13절은, 복음은 절대 소금의 역할을 못 벗어난다.’에 초점이 있는 거지그래서 맛을 잃지 않는다고 하는 거지,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밖으로 집어 던져서 밟아 버릴 거야!’ 여기에 초점이 있는 게 아녜요맛을 잃을 수 있는 소금은 없으니까.

따라서 우리 성도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소금언약을 성취해내신예수님의 의만을 자랑하고찬송하고전해야 되는하느님나라 백성들이다그 소금언약의 성취에는인간 측에서의 그 어떤 선한 행위도 보탬이나 기여가 될 수 없는 것이다.라고예수님의 의를 높이는 곳으로 가야지어떻게 해서든지 이 세상의 소금으로 잘 살아서세상의 부패(腐敗)를 막아야지로 가면 안 되는 거란 말예요그건 내가 지금 할 수 있다고 내가 부인이 안 된 거기 때문에그게 바로 부패예요.

 

이렇게 소금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대제사장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예우(禮遇)해드리는 거예요그게 소금언약 이라고그래서 성도가 소금인 거예요성경을 보면 소금과 언약(言約)을 막 혼동해서 써요언약의 소금소금언약이렇게막 혼용해서 쓴다 말이죠그러니까 성도는 하느님의 언약이 어떻게 성취가 되었는지를 몸으로입으로 살아내고증거 하는 삶을 사는 거예요그게 소금으로서의 성도의 삶인 거예요. ‘내 꼬락서니가 이런데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소금언약에 의해 나는내 구원은절대 실패될 수 없다.’ 이게 소금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수님의 의()만을 높이고 자랑하는 삶을 살게 되면그게 소금인데그러면 어떻게 된다그래요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핍박 받는다그러잖아요그러니까 소금의 삶은도덕과 윤리를 잘 지키는 경건하고 깨끗한 삶이 아니라영원한 소금언약을 홀로 성취해내신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을 자랑하느라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삶을 말하는 거예요.

소금이신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짓밟힌 것처럼예수의 의()만 증거(證據)하는그 소금언약을 예수가 성취하고 완성해냈다는그 소금언약의 성취자로서의 그 예수를 증거(證據)하는 소금으로 살게 되면우리가 이 세상으로부터 밟히게 된다는 그런 뜻이에요인간의 자존심을 뭉개는 거니까.

그래서 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 바로 밑에, ‘너는 소금이니까라는 말이 들어가는 거예요. ‘넌 소금이니까의를 인하여 반드시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란 뜻이에요그래서 성경은 문맥(文脈안에서 이해를 하지 않으면전부 도덕책이 되는 거예요.

우린 예수라는 제물(祭物)과 예수라는 제사장에 의해 살아난 자들이지만우리 자신 역시제물의 삶과 제사장의 삶을 살게 되어 있죠.

 

(로마서 12:1) 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하느님의 자비가 이토록 크시니 나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

 

그 제사가 제물이에요우리가 제물이에요그리고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면서요예수가 제사장으로 제물로소금언약을 성취(成就)하기 위해자기 몸을 자해(自害)한 거예요그죠피를 흘린 거죠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된다는 뜻이에요소금으로서의 우리의 삶이똑같이 간다는 뜻이에요세상에게 핍박 받다가 십자가 지고 죽는 거예요육적 자아가 그렇게 죽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저주(詛呪)와 심판(審判)의 삶을 미리 받아내면영원한 심판과 저주에서 벗어나는 게성도의 인생(人生)인 거예요그래서 우리들 인생 동안에그 영원한 저주와 심판의 요만큼의 맛을 보면서인생 속에서 그걸 경험(經驗)하는 거예요그런데 그게 우리의 육적 자아에게 떨어지게 되면내가 부인이 되고 삭제가 되는 경험을 해요이 세상에서. ‘예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겠구나하느님의 은혜만 붙들어야 되겠구나!’ 이렇게그게 십자가 지고 죽는 거예요.

그래서 구약성경을 보면하느님의 그 심판의 현실저주 받은 현실을 묘사할 때에소금으로 묘사를 하곤 하는 거요.

 

(스바니야 2:9) 9 그래서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스라엘의 하느님만군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다. '모압을 소돔처럼 만들리라암몬족을 고모라처럼 만들리라잡초나 우거지고 소금이나 캐는 곳언제까지나 쑥밭으로 남게 하리라살아남은 내 백성이 겨레가 그들을 털고 그 땅을 차지하리라.'

 

모압과 암몬은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와서 딸들과 근친상간하여 낳은 자식들이죠영원한 이스라엘의 대적들그들을 어떻게 만들겠다그래요소돔과 고모라처럼소금으로 만들어버리겠다그래요그러니까 소돔과 고모라의 저주의 현실이소금이란 뜻이죠그래서 롯의 아내가돌아다보고 소금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소금은 심판(審判)과 저주(詛呪)의 현실이에요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소금이라는 건이 세상에서 바로 그 심판과 저주를 경험(經驗)한다는 뜻이에요그걸 핍박(逼迫)이라 그래요그런데 그렇게 핍박 받아 죽게 되면영원한 심판과 저주에서 벗어나는 게 공식이란 말입니다.

 

(시편 107:33-34) 33 때로는 야훼께서 강물들을 사막으로 바꾸시고 샘구명을 막아 마른 땅이 되게 하시고 34 기름진 땅을 소금밭으로 만드셨으니 그 땅에 사는 자들이 악한 탓이다.

 

(신명기 29:22-23) 22 야훼께서 화를 내시어 뒤엎으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같이유황과 소금으로 다 태워 버려 이 땅에 씨를 뿌릴 엄두도 나지 않게움이 틀 가망도 없게그리고 풀포기 하나 자랄 수 없도록 뒤엎으신 것을 보고 23 모든 민족들은 물을 것이다. '어찌하여 야훼께서 이 땅에 이런 일을 하셨을까이토록 혹심한 분노를 터뜨리셨을까?'

 

소돔과 고모라 또 나와요저주와 심판의 현실거기를 소금이라 그래요그러니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이걸 잘 이해해야 돼요. ‘그래소금으로 살자!’ 큰일 납니다.

 

(마르코복음 9:48-50) 48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9 누구나 다 불소금에 절여질 것(지옥에서)이다. 50 소금은 좋은 것이다그러나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그 소금을 짜게 하겠느냐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

 

이 이야기가 어디에서 출발(出發)하는 거죠제자들이 서로 내가 잘 났다내가 잘 났다.’ 이 싸움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서로 높아지려고 하는 제자들의 싸움거기에서하느님이 너희들이 죄를 짓고 지옥에 가느니 차라리다 잘라버려라’ 그러죠그 잘라버려라’ 커트(cut) 그게 뭐라 그랬어요제사용어라 그랬어요할례(割禮)! 너희들이 그렇게 절대 천국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이 역사 속에서 내가 너희들의 그 육적자아를 다 잘라버릴 건데그걸 예수가 십자가에서 이미 다 완료했단다그래서 그 완료한 구원의 현실을역사 속에서 너희들이 경험하고 갈 텐데그게 바로 영원히 잘려야 할그게 소금치듯 불로 공격을 받는 지옥이란 말예요.

그런데 이 세상 속에서너희들의 육적자아가하느님에 의해 핍박당하고 공격당하는바로 그 소금을 경험할 텐데그 소금은 좋은 거라는 거예요그러니까 그 소금을 너희에게 두면어떻게 된다는 거예요우리는 뭐가 자격이 있어서내가 어떤 공로(功勞)를 쌓아서 구원을 받은 게 아니라영생을 얻은 게 아니라우리 주님이 소금으로 쪼개지셔서소금언약을 성취하므로 말미암아내가 구원 받은 거니까너나 나나 우리 주님의 소금언약 성취가 아니면다 죽은 흙이었다.’

요게 뭐예요평화롭게 하는 거였잖아요그래서 소금을 두고 평화롭게하라라고 한 거예요화목(和睦)하라그러니까 그 소금언약의 성취그걸 알고 그걸 전하는 소금으로서의 삶을 사는 자들사이에서 일어나는 걸화목(和睦)이라 그래요그게 평화예요. ’에이레네

그런 연유에서 성경에는그 저주의 소금 심판의 소금이 부어졌을 때회복이 일어나는 사건을 반복하여 기록을 하는 거예요그 저주의 소금심판의 소금이 죽어 있는 것에 확 뿌려지잖아요이게 우리예요그런데 그 저주의 소금심판의 소금이 우리에게 뿌려지면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이 이율배반적(二律背反的)인 이야기를성경이 여러 군데서 이야기를 한다 말에요.

 

(열왕기하 2:19-21) 19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스승께서도 보시다시피 저희 성읍은 매우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그러나 물이 나빠서 이 고장에서는 자식을 낳을 수가 없습니다.' (유산(流産)) 20 이 말을 듣고 엘리사는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오라고 하였다그들이 그릇에 소금을 담아 가져오자, 21 엘리사는 샘터에 가서 그 소금을 뿌리며 말하였다.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정하게 하리라이제 다시는 사람들이 이 물 때문에 죽거나 유산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생명(生命)이 잉태(孕胎)가 안 되는 건죽음이죠그래서 구약에서 사망의 상태를 묘사할 때자식을 못 갖는 것으로 표현한 거예요그런데 그게 죽음이에요죽음의 현장에 죽임이 가서심판이 가서 그 죽음을 죽여 버리니까육적자아가 죽는 거예요인간의 가능성이 죽는 거예요죽여 버리니까잉태(孕胎)가 되더라는 거예요생명이 잉태되더라는 얘기예요죽음을하느님의 심판이죽여 버리니까이게 우리 역사 속 인생이란 말예요이게 지금까지 공부한 팔복의 내용이에요그랬더니 죽어 있던 자가 살아나더라는 거예요.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소금으로서 이 세상에서 죽어야 되는 거예요그게 소금의 삶이에요그래서 성경이 소금이 되라 그러지 않고, ‘너희는 소금이다.’ 그러는 거예요너희는 의 때문에 반드시 핍박을 받을 건데소금이니까.

 

(출애굽기 30:35-36) 35 향 제조공이 하듯이 잘 섞은 다음 소금을 쳐서 순수하고 거룩한 가루향을 만들어라. 36 너는 그것을 조금씩 빻아서내가 너를 만나 대화하기로 정한 만남의 장막 안 증거궤 앞에 놓아 두어라이 향은 가장 거룩한 것으로 다루어야 한다.

 

거룩하지 않은 것이 소금을 뿌리자거룩하고 성결(聖潔)하게 바뀌어요그게 소금이에요마찬가지예요우리가 이 세상에서 세상과 막 섞여서 살죠세상이 좋아하는 걸같이 좋아하고 있잖아요그런데 하느님의 그 칼좌우에 날선 칼이 떨어져서우리와 세상을 분리시키는 걸, ‘거룩이라 그래요그걸 소금이라 그래요그걸 뜯어내는 게핍박(逼迫)이며환난(患難)이며고난(苦難)이에요이 세상에 눈 두지 말라고.

그래서 레위기에서도 부정(不淨)한 짐승은전부 땅을 기어 다녀요지네이런 거()한 짐승은 뛰어요메뚜기 이런 거하늘로 올라가는하늘을 향하여땅에서 발을 떼는 자들이정결한 자들이다이걸 보여주는 거거든요우리는 흙으로 지어졌기 때문에흙 지향성(指向性)이 있어요흙이 너무 좋아땅이 너무 좋아그래서 여기서 안 떨어지려고 복지부동.

그러니까 하느님이 배 밑창에 칼은 넣어서 끊어내는 걸거룩하게 한다그래요그게 환난이에요그게 소금의 삶이란 말입니다그래서 소금이 뿌려졌더니성결해지더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요.

 

(레위가 2:13) 13 너희가 드리는 곡식예물에는 반드시 소금을 쳐야 한다너희 곡식예물에 너희 하느님과 계약을 맺을 때 치는 소금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너희가 바치는 모든 예물에 소금을 쳐야 한다.

 

여기에 보면 모든 곡식예물소제물(素祭物)에는 소금이 뿌려져야 한다고 하는데그 소제물에 뿌려질 소금을언약의 소금이라 그러죠언약의 소금소금 언약막 혼용되고 있어요언약소금같은 거예요언약의 핵()은요예수님의 희생예수님의 십자가죠그게 뭐요소금이잖아요환난심판저주그런데 그 소금이소제에 뿌려지므로온전한 제물이 되어그것만 하느님이 받으세요꿀과 누룩이 들어가면 안 돼요그것은 변질(變質)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소금만 들어가야 돼요꿀과 누룩이라는 건그걸 넣으므로 말미암아내가 원하는 걸 얻는 거예요달고풍성하고맛 좋은 거그건 안 돼요하느님께 제물로 못 드려요.

그런데 소금이 뿌려지면하느님이 그걸 받으세요짭짤해서제물(祭物)이 뭐예요그건 하느님이 받으실만한 것이라는 뜻이에요그래서 무죄(無罪)한 걸 갖다 바쳐야 돼요그리고 하느님이 받으실만한 건하느님나라의 것이라는 뜻이고하느님나라의 것은반드시 생명력으로만 채워져 있어야 되죠그런데 이 제물이자기의 것을 요만큼이라도 갖고 있으면어떡해요하느님의 것으로 완벽하게 채워질 수가 없어요그래서 소금이 뿌려져완전히 죽어야 돼요그게 심판(審判)이에요그랬을 때하느님이 그 안을 채우는 거예요.

미꾸라지 잡을 때 소금 뿌려본 적이 있어요시골에서 우리 할머니가 가끔미꾸라지 잡아다가추어탕을 끓여주시려고미꾸라지를 양동이에다 한가득 넣어놓고소금을 쫙 뿌리잖아요뻣뻣하게 다 돌아가세요그거 생각하시면 돼요죽이는 거예요예수라는 제물이왜 십자가에서 죽었는지 아세요너희들이 이 세상 속에서그렇게 가게 될 것이다그래야 하느님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거예요그게 하느님나라의 존재의 메카니즘(mechanism)이라 그랬잖아요존재 양식안 그러면 하느님나라의 존재가 될 수 없어요그래서 소금이 뿌려지는 거예요.

이 역사 속에서시퍼렇게 살아서자신의 가치(價値)와 존재성을이 모양저 모양으로 챙겨 갖는 이들이영원 속에서죽을 자들이에요이 땅에서 살고자 하는 자들은 다 죽어요그거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그런데 이 세상에서 죽는 자가 살아요그게 소금이에요저주의 삶심판의 삶육적 자아가 부인되는 삶그래서 아파요이 상처투성이하느님에게 맞아서이 상처투성이이사야서에서 나오죠어딜 더 때릴 때가 있니그러잖아요그 몸에 하느님이 소금까지 확 뿌리시는 거예요우리 인생(人生)에요죽으라고그러니까 재미없어요성도의 인생은 그렇게 재미없어요하느님이 계속 소금 뿌리는 인생이기 때문에.

 

예전에 시골에서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어디 부정(不淨)한 곳에초상집 같은 곳에 갔다 오면항상 소금 뿌리죠이 부정한 것잡귀야 물러가라하느님이 우리 인생에 그런 거예요너희들은 잡귀(雜鬼)고거 안 죽고하느님나라 못 들어와그래서 소금 뿌려주시는 거예요잡귀야물러가라잡귀도 잘 대우(對偶)해주는 거죠마귀 대장인데우리가그래도 잡귀라고 얘기해주면그건 조금 핫바리잖아요? (웃음)

그 소금의 삶이 없으면정결(淨潔)케 될 수가 없고거룩케 될 수가 없어요그래서 ()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바로 밑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가 이어지는 거예요그렇게 이해(理解)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말씀에 대해서 살펴보자 말예요원래 빛의 원형은 하느님이죠그래서 창세기 1장에서도 창조의 첫머리에 빛이 있으라!’하면서 빛이 등장하는 거 아닙니까지금부터 일어나는 모든 창조의 일은다 빛이신하느님의 주도하에 일어나는 것임을명시(明示)하는 거예요그 빛이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내려오시죠?

 

(요한복음 1:1-5) 1 한 처음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 말씀은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생겨난 모든 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속에서 비치고 있다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

 

여기에 나오는 빛과 오늘 본문에 나오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가 같은 단어예요그런데 5절을 보면빛의 대척점(對蹠點)에 있는어두움의 특징(特徵)이 뭐죠빛이 비취는데그 빛을 못 알아보는 걸, ‘어두움이라 그래요어두움은 딴 게 아녜요빛이 비쳤는데, ‘내가 왜 저 빛의 도움을 받아야 돼?’라고 빛을 못 알아보는 거요걸 어두움이라 그래요요게 바리새인들이었어요그들은 하느님을 안다고 했고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했는데빛이 왔는데, ‘나는 빛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빛이 나를 온전히 도와주지 않아도이미 빛의 삶을 조금 살고 있기 때문에쟤가 나를 온전히 안 도와줘도 돼쟤가 나를 온전히 도와주면나는 완전히 내 존재성을 상실(喪失)하는 것이기 때문에그건 안 돼!’라고 하는 고걸 어두움이라고 그래요빛을 못 알아보는 거.

 

(이사야 42:6-7) 6 '야훼가 너를 부른다정의를 세우라고 너를 부른다내가 너의 손을 잡아 지켜 주고 너를 세워 인류와 계약을 맺으니 너는 만국의 빛이 되어라. 7 소경들의 눈을 열어 주고 감옥에 묶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고 캄캄한 영창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놓아 주어라.

 

감옥은하느님께서 빛이신 주님을 이 땅에 보냈는데그 빛의 임무는 백성의 그 언약즉 소금언약이 되게 하시며그러죠여기백성의 언약이 되게 한다고소금언약영원한 언약소금언약이 되게 한 대요그건 가서 죽이라!’는 뜻이에요죽여라네가 십자가 지면그들이 전부 유죄(有罪)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그게 죽는 거거든요언약이 된다는 뜻이에요.

빛이 소경의 눈을 밝히고흑암에 처한 자를 그 흑암(黑暗)에서 나오게 하는 거래요그러니 빛은 심판의 소금 역할을 하러 오는 거죠.

잘 생각해보세요빛은 어두움이 뭔지를악이 뭔지를 이렇게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그걸 밝혀서빛이 되게 하는 게 아니라빛은 저놈이 어두움이고저게 악()이구나를드러내고 폭로(暴露)하는 거예요그게 소금이 했던 일이잖아요?

똑같은 거예요그래서 너희는 소금이다빛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빛이신 그분이 왔더니사람들은 그 빛의 도움을 거절(拒絶)해요그게 빛을 못 알아보는 거예요그게 어두움이에요그로 말미암아 이 빛이, ‘세상은 어두움이다!’를 폭로시키고 십자가에서 죽어버린 거예요소금도 마찬가지잖아요똑같은 이야기하는 거란 말입니다.

성경은그 빛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들을, ‘어두움이라고도 하지만, ‘소경이라고도 해요그래서 주님께서도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 어두움을 자주 소경에 비유(譬喩)하시죠그게 어두움에요빛의 대척점에 있는예수를 못 알아보는 거이 예수의 의만을 의지하지 않는 거이게 어두움이에요빛은 그걸 밝혀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알미니언주의 교회에 가서하느님의 은혜를 설교하게 되면알미니언주의가, ‘넌 뭐야왜 우리랑 달라?’라고 할 거 아녜요? ‘우리는 우리의 행위(行爲)를 지금 얼마나 의지(依持)하고 있는데인간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데우리도 예수 믿어!’ 예수 믿는데그들이 다른 존재로 확 드러나게 되죠이게 빛이 어두움을 드러내는 거예요이게 빛의 삶이에요.

그런데 이 빛을인간의 가능성(可能性)과 힘을 의지하는 자들이반드시 밟아 끄려고 하는 거예요이게 예수의 삶이었단 말예요빛의 삶이었어요이게바리새인들그 착했던 유대인들이이 빛을 꺼버리더라니까요그 착한 알미니언주의 신봉자(信奉者)들이 은혜를십자가를보혈을 이야기하는 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인단 말입니다그건 역사 내내 있었던 일이에요.

 

(요한복음 9:39-41) 39 예수께서는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보는 사람과 못 보는 사람을 가려,(심판소금못 보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눈멀게 하려는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40 예수와 함께 있던 바리사이파 사람 몇이 이 말씀을 듣고 '그러면 우리들도 눈이 멀었단 말이오?' 하고 대들었다. 41 예수께서는 '너희가 차라리 눈먼 사람이라면 오히려 죄가 없을 것이다그러나 너희는 지금 눈이 잘 보인다고 하니 너희의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면 빛이 왔을 때, ‘저는 소경이 맞네요저는 예수님이 비춰주지 않으면요만큼도 빛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자네요.’ 이게 나는 소경입니다고 사람을 이라고 하는 거예요그런데 당신이 구태여 나를 비쳐주지 않아도나는 지금 이렇게 착하게 잘 살고 있어요율법 잘 지키고 있고교회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요 사람을 소경이라고 한다니까요.

성경을 한 발자국만 더 깊이 들어가서 보세요한 발작만 더빛은 내가 소경이 맞습니다.’라고 인정(認定)하는 그 사람을 이라 그래요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자기가 이 세상에 심판(審判)하러소금으로 왔다고 하는 거예요이 세상은 다 본다고 하거든요다 하느님처럼 되었으니까. ‘난 괜찮아우리끼리 힘 합쳐서 바벨탑 쌓아서 올라가자!’ 그런데 심판하러 오신 그분이당신의 백성(百姓)들에게 가서그를 심판해 버리시니까. ‘이게 뭐야?’ 곡이 내려와서 나를 공격하는데그 곡과 마곡의 전쟁에서 내가 지는 거예요예수님이 심판자(審判者)로 내려와서. ‘이거 뭐야나 이거 소경이네.’ 이게 심판당한 자예요그런데 하느님은 그를 빛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요그렇게 내가 소경입니다라고 하는 그 자의 바로그 소경됨을 예수님이 먹어버리는 걸 구원이라고 그래요.

 

(이사야 42:18-19) 18 귀머거리들아들어라소경들아눈을 똑바로 뜨고 보아라. 19 내 종(고난(苦難받는 하느님의 종!’ 예수)과 같은 소경이 또 있으랴내가 보낸 심부름꾼과 같은 귀머거리가 또 있으랴나의 사명을 띠고 가는 자와 같은 소경이 또 있으랴야훼의 종과 같은 귀머거리가 또 어디 있으랴?

 

예수보고 소경이라 그래요지금 이 이사야서의 내러티브가 뭐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서 하느님의 종이 내려간다.’예요그런데 그 종이 내려와서소경이 되어버렸어요이 세상이 어두움이기 때문에소경이기 때문에그런데 이분은, ‘제가 소경이 맞네요.’라고 하는그 자들의 소경만 먹어버리세요바꿔 말하면하느님이 창세전에 택()한 그들은 제가 소경 맞네요.’ 예수의 의십자가를 딱 듣게 되면말씀이 침공(侵攻)해 들어오면, ‘제가 어두움 맞네요소경 맞네요.’ 이 자리로 간다는 뜻이에요그들을 빛이다!’라고 이야기한단 말입니다.

 

(요한복음 12:46)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빛이 어두움을 비추어서빛으로 끌어내기 위해 이 땅에 오셨는데그 어두움이었던 자들이빛으로 나온 상태를 뭐라 그래요나를 믿는 자라 그래요예수를 믿는 게, ‘이에요나를 믿으면 안 돼요자기 자신을 믿으면 안 돼요그 신뢰(信賴)가 깨지고사랑이 박살나야 돼요나에 대한, ‘라는 우상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그리고 예수에게로 그거 점점 돌려져야 되는 거요그들을 이라 그래요믿는 자라 그래요주님은 그렇게 여전히 인간의 가능성을 의지하는 자들을 흑암(黑暗)’이라 그러고 그늘진 사망(死亡)의 땅에 앉은 자들이라 그래요.

 

(마태복음 4:16) 16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겠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이 빛을 못 알아보는 자들은전부 흑암이며사망이에요죽은 거예요그게그래서 주님은 그렇게 율법을 잘 지키고착하게 살려고 애를 썼던 그들그래서 예수의 필요성을 별로 못 느꼈던 그들을, ‘마귀(魔鬼)’라 그런 거예요. ‘죽은 자라 그런 거예요. ‘무덤이라 그런 거예요. ‘독사의 새끼라 그런 거예요소경어두움이란 뜻이에요그들이 바로예수의 필연성반드시 예수가 내 삶에 필요하다는 걸 모르는 자들소경이라고 그래요.

빛이신 주님은 이 세상에 그렇게 오셔서 율법을 잘 지키고제사를 잘 드리며선행(善行)에 힘쓰던 바리새인들을 죄인으로 폭로해버리셨어요그동안에는 그들이 빛이었는데진짜 빛이 오니까그들의 실체가좀비로 확 드러나더라는 것입니다성도가 바로 그 일을 한다는 뜻이에요.

너희가 세상의 빛이다.’라는 뜻은지금 온 교회가 다 건강하고건전하고좋은 교회들을 만들려고애를 쓰죠그거 다 그렇게 추구해 가는데어떤 놈들이 오더니, ‘그렇게 해서 교회가 건강해지는 게 아니라예수의 의(), 십자가 은혜(恩惠)를 믿어야 돼!’ 어떡하겠어요당연히 공격받아요그러나 거기에서 구별(區別)이 일어나요빛이 오면 반드시 구별이 일어나고갈라짐이 일어나요.

창세기 1장 보세요빛이 오자첫째 날둘째 날셋째 날 전부 갈라지죠구별(區別)이에요그걸 거룩이라 그래요나중에 보자고요도대체 누가 빛인가?

우리 주님이 그렇게 성도도 빛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우리도 그렇게 하느님의 의예수의 의()를 붙들고그 의를 전하면서빛인 척하는 자들의 어두움을 폭로(暴露)시켜버려야 돼요그게 빛이에요쉬울 것 같으세요그 삶이어렵습니다괜히 자기가 그렇게 못 사니까우리를 욕한다고욕먹죠근사한 외모와 행위로 자신들이야말로 세상의 빛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우기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그게 빛의 삶이 아니라빛이신 예수를 믿는 게빛의 삶이라고 어기짱을 놓는 사람들그게 빛이에요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내가 빛이니까 회개하라나를 믿어라.’ 그랬잖아요바리새인들은, ‘아니야우리 착하게 잘 살고 있다니까.’ 예수님이 계속해서, ‘아니나를 믿으라니까’ 이게 빛이었단 말예요그 삶을 여러분이 살게 되어 있다니까요.

 

그래서 그러한 성도의 빛으로서의 삶을 통해산 위의 동네가 환히 드러난다고 본문 14절이 이야기하는 거요다시 보세요.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산 위의 동네가 어디예요한국의 달동네 이야기하는 거예요마태복음은 일차 수신자가 유대인이죠유대인들은 구약에 능통(能通)한 사람들이죠그래서 마태복음에는 구약이 어마어마하게 인용(引用)이 되어 있어요그래서 구약을 모르면 마태복음을 해석을 못해요산 위의 동네가 구약에 어디에 나올까요이 산 위의 동네는그냥 산꼭대기에 있는 동네를 이야기하는 거 아녜요성경은 그렇게 모호(模糊)한 표현을 쓰지 않아요.

 

(이사야 2:1-3) 1 이것은 아모쓰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이 어찌 될 것인지를 내다보고 한 말이다. 2 장차 어느 날엔가 야훼의 집이 서 있는 산이 모든 멧부리 위에 우뚝 서고 모든 언덕 위에 드높이 솟아 만국이 그리로 물밀듯이 밀려들리라. (예루살렘) 3 그 때 수많은 민족이 모여 와서 말하리라. '올라가자야훼의 산으로야곱의 하느님께서 계신 전으로사는 길을 그에게 배우고 그 길을 따라 가자법은 시온에서 나오고야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오느니.'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산 위에 있는 동네는, ‘예루살렘이었어요그건 유대인들 누구에게나예루살렘은 산 위의 동네였단 말입니다그러면 예루살렘은 뭐예요율법주의의 핵()! 율법주의의 총화(總和)! 거기에 성전이 있습니다제사지내는 곳이에요율법이 가르쳐지는 곳이 예루살렘입니다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거예요이 땅의 예루살렘은율법주의의 총화이기 때문에.

그런데 빛이 비추게 되면산 위의 동네가근사하게 위장(僞裝)을 하고 있다가예수님이 왔는데바리새인들유대인들이, ‘우리 착한 사람이야.’라고 위장하고 있었단 말예요감추고 있었단 말예요그런데 빛이 와서 확 비춰버렸어요산 위의 동네를그랬더니 그게 악()으로무덤으로 확 드러나 버렸죠.

마찬가지인 거예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들이 진짜 빛이라면오늘날 교회를 좀 먹고 있는 율법주의인본주의가반드시 너로 말미암아 폭로될 거란 뜻이에요그게 산 위의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에요.

등불을 어디에 걸아야 산 위의 동네가 다 비쳐져요예루살렘 이야기하는 거요성경은 일관성(一貫性)이 있습니다마태복음 5장 1절부터 여기까지단 한 치의 오차(誤差)도 없이그대로 하느님은 고속도로처럼 달려가고 있어요십자가로마태복음 23장 24절 보세요예수님께서 그 예루살렘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을 어떻게 폭로하는지 보세요.

 

(마태복음 23;24-28) 24 이 눈먼 인도자들아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25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만은 깨끗이 닦아 놓지만 그 속에는 착취와 탐욕이 가득 차 있다. 26 이 눈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아라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27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너희는 겉은 그럴싸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썩은 것이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옳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 차 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은 목숨 걸고 율법을 지키던 사람들이에요아주 착하기 그지없던 사람들인데그들을 소경이라 그러고어두움이라 그래요그리고는 안을 깨끗이 해야지그래요안을 어떻게 깨끗이 하죠하느님이 부정(不淨)한 혈류병 환자인 우리를그게 에제키엘서에 나오죠우리가 땅을 피로 더럽히는 자들이라고월경하는 자들이라 그러잖아요그런 자들인데하느님이 물로 씻어서성령을 넣어새 마음으로 바꿔 준 거그죠그거 이야기하는 거예요안을 깨끗이 하라예수 믿으라는 뜻이에요.

너희들 진짜 그 예수 믿니너희들이 아무 것도 안 했는데하느님이 혈유병 환자부정한 자에 불과한 너희들을 깨끗이 성령으로 씻어서지금 이렇게 거저 구원해준 거마른 뼈 같았던 자들을 거저 구원한 거이거 믿니그게 안이 깨끗해진 거거든요그게 새 마음이에요안이 깨끗해진 거예요그 상태에서 나오는 거 맞아묻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恩惠)에 대해서죽을 때까지 배워도우리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들이에요그래서 그 은혜를 계속 배워서, ‘맞아 나는 깨끗해졌지내 안이 이미 완전히 깨끗해졌지!’ 그거 확인하는 그 과정 속에서나의 육적 자아가 부인이 되어지고거기에서 진짜 하느님이 원하시는 행실(行實)들이 나오는 거죠도대체 이 바리새인들이 뭘 했길래하느님이 계속 소경이라고 그러고너희들은 겉만 번드르르하다그러고왜 계속해서 그들의 실체(實體)를 이렇게 폭로시키시죠빛이 오셔서 왜 자꾸 너희는 어두움이다어두움이다 그래요바로 그 위에 나와요.

 

(마태복음 23:15-19)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너희는 겨우 한 사람을 개종시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개종시킨 다음에는 그 사람을 너희보다 갑절이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다.' 16 '너희 같은 눈먼 인도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너희는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성전의 황금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고 하니 17 이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어느 것이 더 중하냐황금이냐아니면 그 황금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전이냐? 18 또 너희는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그 제단 위에 있는 제물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고 하니 19 이 눈먼 자들아어느 것이 더 중하냐제물이냐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만드는 제단이냐?

 

어두움에 속한소경된 바리새인들이 사람을 가르치는데성전으로 맹세(盟誓)하면 아무 일 없는데성전에 바쳐지는 금혹은 성전에 있는 금으로 맹세를 하면반드시 지켜야 한다그래요그리고 제단(祭壇)으로 맹세를 하면아무 일도 없는데제단은 제물이 태워지는 곳이죠그 위에 있는 예물을 두고 맹세 했으면반드시 지켜야 한다고가르쳤어요.

성전과 제단은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되심과 제물 되심으로 성취되는새 언약의 현실을 모형으로 담고 있는 거죠하느님의 백성들은그 속에서 하느님의 은혜(恩惠)를 붙들어야 했어요성전과 제단에서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은성전에 바쳐지는 금과 예물에더 관심이 있더라는 거예요성전과 제단을금과 예물 아래로 밀어내는 거예요. ‘은혜나와는 상관없어!’ 지금 안 보이는 거니까당장 내 눈에 보이는 어떤 유익(有益)! 부수적 유익이것에 관심이 더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의()를 찬송하는 것보다는이건 나에게 아무 유익이 없어요지금 내가 사람들에게 율법을 잘 지키고종교행위를 잘 하고착한 일을 많이 해서어떤 평가를 받아낼까에더 관심이 있는 자들요 자들을 가리키는 거예요단순히 금과 예물제물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하느님의 은혜의 현실구원의 현실거기에는 관심이 없고지금 당장 나에게 어떤 유익이 올 것인가를종교행위 속에서 찾으려고 하는 자들을소경이란 한다 말입니다그들이 어두움이란 말예요그게 겉만 번드르르한 회칠한 무덤이란 말입니다.

그렇게 예수의 의 앞에서그 산 위의 예루살렘인간들의 의()는 낱낱이 폭로(暴露)당하게 되어 있어요바리새인들이 잘 감추고 있었는데어떤 한 분이 오더니쫓아다니면서, ‘이 도둑놈들아간음한 놈들아어두움들아소경들아!’ 이러고 다니는 거예요아무도 몰랐는데칭찬만 받고 있었는데기도할 때도길 가운데서 기도하고단식할 때도 일부러 수염 길러서초췌하게, ‘난 밥 굶었어.’ 그래서 사람들이 다 존경해주고 있었는데어떤 분이 오더니, ‘나는 네 속을 안다이놈아!’라고 이야기하는 거죠.

그런데 그걸 우리에게 하라는 거예요예수의 십자가와 피만을 전하라는 거예요그 때에겉만 번드르르하게자기들의 행위로자기를 위장(僞裝)했던 자들이우리를 굉장히 불편해 할 거예요. ‘남들 다 존경(尊敬)해 주는데왜 저 인간만 아니라그래?’ 그런데 우리는 반드시 산 위의 동네를감추어진 산 위의 동네를확 드러내는 자로 살아야 돼요그래서 예수님이 그러는 거예요. ‘너희는 빛이다.’ ‘빛처럼 살아라!’가 아녜요. ‘빛이 되어라가 아녜요. ‘너희는 빛이다!’

이거 어디에 붙어 있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 밑에 너희는 빛이다!’가 붙어 있는 거예요. ‘너희는 핍박을 받을 거야빛이니까산 위의 동네를 드러낼 거니까그들이 너희를 얼마나 밟겠니?’ 그 이야기하는 거예요.

15절 보면그 빛이 누구에게 비춰져요빛은 집안사람들에게만 비춰져요그래서 그들만 나 소경 맞네요.’ 하고 빛으로 돌아와요그래서 집안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거예요성도만 알아보는 거예요남들은속으로 욕만 하고 있을 거예요. ‘은혜는 무슨 개뿔이나 은혜냐?’

 

(마태복음 5:15) 15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둔다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집안하느님의 집안식솔들은 전부모두그 빛을 보고 반응하게 되어 있어요. ‘맞군요!’하고나머지는 저 빛 좀 끌 수 없을까?’ 여자들 그러잖아요특히 우리 새벽미사예배 오는 분들, ‘불 좀 하나만 켤 수 없어요?’ (하하하왜 불을 여러 개 켜서이 아침에 눈곱이고 뭐고 다 보이게그거예요. ‘저 빛 좀 끌 수 없어?’ 그걸 핍박(逼迫)이라 그래요그러니 우린 반드시 그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나는 이렇게 어두움인데하느님께서 예수라는 빛을 나에게 비추어서내가 거저 빛이 된 거구나라고 하느님의 은혜를 찬송하게 되는 거이게 예수의 만 의지하는 거예수만을 믿는 거그걸 요한복음 6장에서 하느님의 일!’이라 그랬잖아요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느님의 일을 합니까?’ 그게 행실(行實)이에요그게 믿게 되면 그게 착한 행실바로 그 착한 행실로 인하여 그 빛을 본 자들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 게 되더라빛과 소금의 이야기는 그 이야기 하는 거요.

다른 내용 없어요어떤 빛으로 사시려고 그랬습니까남들의 잘못이나 들추어내는 그런 빛아니면 맞으면 죽는 레이저 광선빛으로 살라고 했더니전부 레이저 광선이 되어서쏘는 족족 죽어너는 왜 이거 밖에 안 돼너는 왜 이렇게 더러워그게 레이저 광선이지 뭐예요아뇨그냥 우리는 예수의 만을빛이신 그분만을 드러내는 그 빛으로 사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산 위의 마을을내가 확 폭로시켜서그 중에 하느님의 백성들은빛으로 돌아오게 하고나머지 다른 이들에게는두들겨 맞는 거예요그러다가 주님이 오시면얼른 맨발로 뛰어가서, ‘왜 이제 왔느냐고?’ 어떤 교우 보고 비둘기라 부를 뻔 했잖아요? (하하하그렇게 되는 거예요신랑이여왜 이제 왔느냐고?’ 그렇게 그 신랑과 신랑이 계신 곳이 그리워져야 돼요그러기 위해서는우리에게는 반드시 그 핍박(逼迫)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왜 그 팔복의 내러티브 바로 밑에빛과 소금의 이야기가 붙어 있는지 아시겠죠살롬.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도란도란글방/ 예수 죽인 자들아 더 이상의 도륙은 필요 없다 (마태 5:21-26)21.06.10조회 72도란도란글방 /예수가 죽어야 율법이 완성된다. (마태 5,15-20)21.06.09조회 58도란도란글방 / 빛과 소금으로 살면 정말 세상이 칭찬 해 주나? (마태 5:13-16)21.06.08조회 76도란도란글방/ 신약의 산이 구약의 산을 부수다 (마태 5:1~12)21.06.07조회 57도란도란글방 / 유다야 유다야(II) (요한13:18~38)21.06.06조회 61도란도란글방 / 말씀과 빛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1.1-5)21.06.04조회 55도란도란글방 계대결혼(繼代結婚 levirate marriage), (창세38,1-12)21.06.02조회 44도란도란글방 / 크로노스에서의 고난이 카이로스 에서 영광이다 (로마 8,15-18)21.05.30조회 63도란도란글방/ 밀알이 되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12:20~25)21.05.29조회 91도란도란글방 / 십자가 위에서 그리고 십자가 밑에서 (요한19,17-30)21.05.23조회 124도란도란글방 '평화가 있기를!' (요한20:19-23)21.05.23조회 70도란도란글방 / 나를 따르라 (요한21:14~25)21.05.21조회 70도란도란글방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17.20-26)21.05.20조회 47도란도란글방/ 아버지의 영광 아들의 영광 나의 영광 (요한17:1~8)21.05.18조회 49도란도란글방 / 이것을 너희에게 (요한16:29~33)21.05.17조회 47도란도란글방/ 너희 근심이 기쁨이 되리라 (요한16:13~33)21.05.15조회 66도란도란글방/ 너희 근심이 기쁨이 되리라 (요한16:13~33)21.05.13조회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