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모음**

2011. 5. 12. 오전 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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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엉엉, 내 개밥!

식당 주인이 어린 아들의 부탁으로 강아지 한 마리
를 키우게 되었다.
강아지를 데리고 놀던 아들이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개밥 주세요.”
“얘야, 우리는 식당을 하기 때문에 개밥을 따로 살필요가 없어. 
손님들이 밥을 남기고 가면 그게 개밥이란다.“
아들은 개밥을 주려고 손님 옆에서 기다렸다. 그런
데 손님이 밥 한 공기를 모두 비웠다.
그러자 아들이 울먹거리며 외쳤다.

“아빠, 이 손님이 개밥까지 다 먹어 버렸어요.”



2. 여자를 침묵시키는 법

어느 아파트 반상회 날, 여자들 사이에 싸움이 벌
어졌다.
경비원이 싸움을 말리러 오자, 여자들은 각자 자신
의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러 명이 한
꺼번에 떠들어 대므로 경비원은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
참다 못한 경비원이 말했다.
“모두가 한꺼번에 말하면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요.
제일 나이많은 사람부터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자 아무도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않아 싸움은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3. 소원이 많아서..

어느날, 한 아가씨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다.
램프를 쓱쓱 문지르니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한 가지만입니다.”
그녀는 고민이 되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한 번에 다 말하면 되겠다!’
그래서 램프의 요정에게 말했다.
“돈, 남자, 결혼!”

아가씨는 ‘정신이 돈 남자’ 와 결혼했다.


4. 뇌물은 안돼!

한 기업인이 정치인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그러자 정치인이
“자동차는 뇌물이라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거절했다.
기업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미소 지으며 말했다.
“정 그렇다면 돈을 내고 사시면 될 게 아닙니까?
10만 원 내시지요.“
그러자 정치인이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두 대 삽시다.”


5. 나라는 구할수 있습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교통사고를 당해 어느 병원
에 실려왔다.
기자들이 몰려와 의사에게 물었다.
“각하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
의사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뇨,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다시 물었다.
“그럼 국무총리는요?”
의사는 또 고개를 가로저었다.
놀란 기자들이 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럼 아무도 구할 수 없단 말입니까?”
그러자 의사가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라는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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