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매월 첫주간에 특별한 지향을 갖고 미사, 고해 성사, 영성체 등을 했다. 첫주간은 매월 첫축일(첨례)이므로, 첫첨례 5(첫목요일 신심, 성직자 수도자를 위한 지향), 첫첨례 6(첫금요일 신심, 예수 성심 공경), 첫첨례 7(첫토요일 신심, 마리아 공경)이라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첫첨례 7(첫토요일 신심)만 남아 있는데, 이 신심은 1917년 파티마의 성모 발현 후 시작되었다. 토요일은 전통적으로 성모께 대한 신심의 날이며, 이를 지키려는 자들은 고해 성사, 영성체, 묵주 기도 5단을 했다. 여기에 교황 베네딕도 15세는 이 신심 행사에 참여하고 보속 행위를 하는 자에게 전대사를 허락하였다.
또한 성모님도 임종 시에 필요한 은총을 중개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주간을 각각 나누어 주일은 천주 성삼의 신비를, 월요일은 성인들을, 화요일은 연옥 영혼을, 수요일은 성 요셉을, 목요일은 성직자와 수도자를, 금요일은 예수 성심을, 토요일은 성모님을 공경하거나 기도를 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