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부입니다.
나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마다 농토에 나와 열심히 씨를 뿌리고 거름
을 주고 죽정이도 뽑아내면서 많은 알찬 결과를 추수하려고 합니다.
내가 농사를 짓는 것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고 많은 소득을
얻기 위한 것으로 결국은 사람답게 살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땅(농토)은 정직합니다. 뿌린대로 거두기 때문이지요.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정당하게 땀 흘린 노력의
댓가로 얻은 결실이야말로 정말 값지고 보람 있는 소득을 올린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 땅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기름진 땅이 되어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지, 아니면 척박한 땅이 되어 농사를 실패하는지 드러날 것입니다.
단순히 소작농인 아닌 참으로 나의 농토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
로 농사를 지을 것입니다.
긴 세월이든 짧은 세월이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열심히 농사를 짓는 것이 나의 소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