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화이트 데이~o(T^T)o...#76

2001. 3. 15. 오전 1:58:32

글자

안녕하세요. 중림동의 겸둥이 막내랍니다...~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모두들 잘 지내시고 계신것 같군요. 영정이 누님!

잘가라~ 가기전에 중림동에 쏘고 가라! 애타게 기다리는 중림동샘들이...o(T^T)V

 

오늘은 화이트데이였습니다. 여자선생님들 사탕은 많이 받으셨는지여? ! 이글을

읽으시면서 꿀꿀하신분들 역시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여...~(.)~ 요즘 남의

슬픔이 왜 이렇게 기쁨으로 다가오는지...ㅜ 이러다 벌받지여...^_^

선생님들...우리 언제 만나서 블랙데이를 위한 짜장면 계를 드는것은 어떤가 싶네

~...ㅡ 오늘도 역시 졸린눈으로 부시시 일어나 창밖의 하늘을 보았습니다.

사실 브라인드로 가려져서 안보이더군여....~

 

사실은 오늘이 화이트 데이인줄도 몰랐습니다...ㅡ 날짜가 어찌나 빨리가던지..~

저희 어머니께서 사탕을 가지고 오시더군여....ㅡ 받았다고...~ 오늘 그래서 화

이트 데이인줄 알았습니다....ㅡ 정말로...인기도 많으시지....ㅡ 아빠이외의 분들

에게 사탕도...받고...ㅡ 아마도 넌 왜 사탕을 안주냐 하는 시위 같았습니다....~

저 오늘 한끼도 못먹었습니다..-_-;~ 아 그래도 12시 넘어서 먹었군여....

 

그러더니..저에게 사탕을 한아름 주시면서...너도 같다 주라고 하시더군여....~

물론 갔다줄사람 없어서...ㅡ 집에서 박혀서...우걱우걱 씹어먹었습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늦게 나갔습니다....ㅡ 언제나

나갈때 맘이 그렇듯이 새사람이 되어보자는 심정으로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오는길에 화이트 데이기도 해서...어머니란 이름으로 인해서 가려져 계시는

여성분을 위해서 사탕을 사가지고 갔습니다....ㅡ 내돈~ 집에 가는 길에 생각을 해보니

저희 어머니는 사탕보단 초콜렛을 좋아 한다는 생각에..초콜렛도 사들어갔습니다....

 

좋아하시더군여...-_-; 12시넘어서 맛난거 많이 먹었씁니닷~

! 모두 늦은감이 있지만 부모님에게 만나거 사드리는게 어떨까염....?

 

p.s 동생이 훈련소에 가서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이 느신거 같습니다...ㅡㅡ; 어리버리한뎅

   

p.s2 요즘 인터넷에 중독이 된거 같습니다. 비오면서 걷다가 옛날 생각이 나네여...통신을

    빠져들었던 2...년전인가? 학교에 가서....ㅡ 만나는 사람에게 "하이"라는 말을 하고서

    부끄러워했었는뎅....? ~ 현실을 직시하면서 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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