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그림도 올리고...#54

2000. 10. 2. 오후 11:47:23

글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런대로 시간이 있는듯합니다. 소영,영정 선생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선물을 하고 싶지만...넘 멀리 있는 관계로 샘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도록 하지요...^^;그러고 보니 축일이 어저께 였나요? 잘 모르겠네요...-_-; 데레사 축일이 10/15일에도 있는거 같던데...음! 어찌되었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낼 산에들 가신다고요. 그리고 아마도 약주를 드실거 같은데 작은 이야기 하나 들려드리도록 하지요. 뭐 다들 한번쯤을 들어보셨을거 같습니다.요즘 왜이렇게 술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는지...제가 못 마시니까 아마도 배가 아파서 그런거 같습니다...-_-; 이해들 해주시길...오늘도 비가 내리던데...술 생각 나던데...아! 우울하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이 세상의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심고 있엇다.

그 때 악마가 찾아와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인간이, "나는 지금 굉장한 식물을 심고 있지." 하고 대답하자,

악마가, "이건 처음보는 식물인데." 하고 말했다.

그래서 인간은 악마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이 식물에는 아주 달고 맛있는 열매가 열린다구.

그리고 그 국물을 마시면 아주 행복해진다구."

그러자, 악마는 자기도 꼭 동업자로 넣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양과 사자와 원숭이와 돼지를 끌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그 피를 거름으로 부었다.

포도주는 이렇게 해서 이 세상에 처음으로 생겨난 것이다.

 

술은 처음 마시기 시작할 때에는 양처럼 온순하고,

조금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와지고,

조금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더 많이 마시면 토하고 뒹굴고 하여 돼지처럼 추해지거니와,

이것은 악마가 인간에게 준 선물인 것이다.

 

p.s 공동경비구역JSA의 스틸 사진을 올립니다. 보시길...이영애는 안나오네요. 우울하게시리...-_-;(울 지구 회장님이 ↗분하고 닮으셨다구 하던데...*^^*;)

첨부파일: JSA스틸사진.jpg(110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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