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4]미사시간에 조용히...

1999. 11. 18. 오후 11:22:20

1
글자

어려운 문제군요 난곡동 본당의 사정이 그러니 참 않스럽기 짝이 없군요

먼저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 떠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저로서도 어떻게 달리 큰 해결 방안은 없습니다.

교사들이 항상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데 참 아쉽군요

저도 본당에서 교사생활을 할땐 정말이지 많이 고민하던 문제였죠

그러나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조용히하고 미사를 잘할수 있을런지

게임도 해보고 퀴즈도 해보고 다해보셨다고요?

사실 전 아이들을 떠들게 하고 생기있게 하는데에는 자신이 있는데 조용히 시키는것은

자신이 없군요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좋은 방법일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미사드리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그리고 그전에 아이들이 선생님을 좋와하게 만들어야 겠지요

저는 잘 놀아주는 선생님으로 유명하고 그리고 턱없이 지냈습니다

제가 하는 것은 잘 따라주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이 떠들고 그리고 뛰어다닌다고 너무 나무라진 마십시오

그냥 안아주세요 아니면 볼을 비벼 주시거나 하지만 고학년은 미사가 끝나면 불러서 따끔하게 혼을 내주고 그리고 선생님과 약속을 하게해서 좀 책임의식을 같게 하는것이 좋을듯 싶군요

신부님과 상의하세요 보좌신부님과 미사시간의 모든 관할을 신부님이 하셔야죠 그러니까 신부님의 조언을 기대해 보시고 저 같으면 그냥 그아이들과 함께 미사를 본다거나 복도에 나와 있게 하거나 여러가지 있겠죠.

레크리에이션으로 위의 것을 해결하기란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죠

한번 초대해주시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떠드는지 그리고 그걸 봐야 알겠죠

본당신부님을 잘아는 사이인데 옛날 제가 예비신학생때 저를 많이 위해 주셨거든요

홍신부님 맞죠  초대부탁드립니다. 소주한잔 사주시면 제가 맥주 사죠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연합회에 바란다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