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1999. 11. 22. 오후 12:54:28
글자
9지구 모임방에 드디어 풍납동이 첫 발을 내딛는군요.
근데 9지군 회장님만 글 올리시나요? 다들 글 마니 씁시다.
하고시픈 말이 너무 많네요. 지금부터 주루룩.. 읽기 힘들겠네용..
저희는 금욜에 교사 총회를 하고, 토욜..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차 회합 기념 파티를 하였슴다. 헤헤.. 근디 실은
파티하느라고 100차 회합을 토욜에 몬하고 일욜에 했쥐요.
수녀님과 교사들 모두 Tell me something(텔 미 썸딩이라고
나오더군요.) 을 봤는데 꽤 잼있더라구요. 수녀님은 한석규에게
뿅 가셔서 한석규가 주연한 비디오를 다 빌려오라고 하실
정도였어요. 제가 고생 좀 했죠. 성당서 젤 가까이 사는 교사가
저거든요. 에구.. 또 연체료 내야할 듯 해요. 전번에 인생은
아름다워를 빌려드렸다가 제가 연체료를 1000원이나 냈다는
사실을 저희 교사는 다 알거든요. 하여튼 ..
아! 저희 성당 새로 지어서 저희 회합실도 새로 생긴거 아시죠?
회합실에 드뎌 컴퓨터와 프린터도 들어왔어요. 원래 회합실에
있던 분들은 왜 저리 조아하나 하시겠지만 저흰 정말 힘들었어요.
사무장님의 눈총을 받으며 사무실서 숨죽이며 하던 악몽같던
시절을 벗어나게 되었으니..
처음부터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앞으로 자주 들어올테니 우리 모두 글 마니 올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