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휴지통에 코푼 휴지가 75통 있습니다.
휴지통을 비우시겠습니까? 예)
이젠 정말 나이를 먹었나보네요.
아깝다 청춘...
어제 꼼짝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기.
서양의학은 그 원인을 내 몸 바깥에서 들어오는 나쁜 균이라고 하는 반면,
동양의학에서는 원인을 내 몸 안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 기가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내 몸이 문제지요.
그동안 내가 잘못 살았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문제가 있을 때
늘 다른 사람만 탓하고 있지는 않은가 반성해 봅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나니 굳이 빨리 낫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습니다.
늘 바쁘게 움직이려고 한 내 생활과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에 의해 받은 상처 ㅜ.ㅜ(721번 글 참조)
감기 덕분에
푹 잊고 푹 쉬려고 합니다.
여러분...
그래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