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2002. 4. 9. 오후 5: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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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봄 하늘이 어디루 사라진 것인지...

오늘 간만에 집안 청소를 했는데... 왠 흙먼지가...

지난주엔 날씨가 넘 좋아서 친구랑 친구아들과 함께 꽃 구경두

갔었는데...

이번주는 온통 세상이 흙먼지루 흐리멍텅 합니다.

바람두 많이 부는게... 그 화창한 봄 날씨가 다 거짓말 같군여...

울 8지구 샘들 황사 땜시... 고생은 안 하구 있는지...

밖에 잠깐이라두 나가다 들어오면 얼굴에 이 불괘감이란...

저희 동네 벚나무에 꽃들은 다 져서 흔적도 안 보이구...

봄이 넘 허무하게 지나는 거 같아 맘이 울적해 졌어여... ㅜ.ㅜ

오늘 교감단 회의가 있군여...

역시나 상훈 오빠의 자상함이란...

근데... 저희 교감샘께서는 오늘 학교에서 늦게 끝나 참석

못한다구... 서운 하시져?

물론 저는 참석 합니다. 몇 년째 가는건데... ^^;

음... 요즘 저희 본당에 기쁜소식이 있어여...

다시 교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사는 아직두 부족하져...

오죽 했음... 저희 신부님께서두...

신부님께서두 학년을... ㅋㅋㅋ 5학년 입니다. ^^

이번달 부터는 마장동 월례교육 참석 할 수 있습니다.

샘들 모두 봄바람 조심들 하시구여...

다시금 감기가 유행한다구 하니... 건강도 조심!

부활행사 끝나구... 이젠 소풍이랑... 성소주일 행사가 있겠네여...

모든 8지구 샘들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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