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함께 한번 생각해 봅시다!

2002. 6. 23. 오후 1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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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9일...베를린 장벽은 무너졌고 독일은 통일되었습니다.

 

6.25 사변이 일어난지 50 여년이 지난 지금,

 

이 땅에는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미 10 여년 전에 통일이 이루어진 독일과 21세기 마지막 남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슴아프고도 역사적인 6.25 에 경기를 벌입니다.

 

이렇게 분단된 현실에서 통일을 이룬 독일과

 

아직도 통일되지 못한 유일한 국가 대한민국이

 

축구경기를 하는 것은 앞으로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앞날을 생각하게 하는

 

하늘의 뜻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얼마전 우리나라가 8강에 진출한 경기가 끝나고 했던 인터뷰에서

 

한 젊은이가 이렇게 말을했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 "이 나라에 태어난 것을 감사한다." 라고...

 

월드컵을 통하여 서로간에 마음을 열고 사회적 신분을 떠나서,

 

세대차이를 떠나서, 남녀를 불문하고,

 

"너와 나" 로 나뉘어져 있던 것이 "우리" 가 되어 모두 하나가 된 이 시점에서

 

지금같은 염원을 계속 이어가, 우리 나라의 결승 진출과 함께 한반도의 통일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월드컵 경기의 승리만을 염원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더 나아가 6.25를 맞아 열리는

 

독일과의 준결승전을 통하여 우리 한 민족의 조국 통일에 대해서도

 

깊이 염원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이 땅에서 피흘리신 호국영령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P.s : 이글을 많이많이 퍼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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