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1. 1. 29. 오후 3:13:31

글자

안녕하세요! 로사 샘님께서 외롭게 정말 지키셨네요.

모든 샘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

 

네. 저는 난곡동의 어글라라입니다.

음...한가지 알려드릴게 있어서 작년 11월 실무자 회의에서 제가 어학연수를 간다고 크게 알림을 햇는데...그게..말이죠... = =a

취소가 되었거든요. 정말 전 가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서도...사정이 생겨서...시리..

 

올해의 행방은 아직 묘연한 단계고요. 솔직히 계속 교사를 하고 싶은게 맘이지만

지금 교사분이 7분이 남으세요. 참고로 저흰 저학년은 자모교사분이 9분이 계십니다.

저희 청년은 고학년 3-6학년만 맡고 있죠.

남으시는 분중 7년차되시는 분이 계셔서 굳이 제가 있어야할까 해서요.

정말 꿈이 이루어지는 해에요. 저는 처음 교사를 할때 우리 초등부도 5년차가 감히 명함을 내밀기 민망한 그런 굵직한 교사들이 많았으면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그래요. 군대를 제대하고 줄줄이 다시 교사회로 복귀하신 샘님들이 4분이나 계시거든요.

 

거기에 저까지 있을 필요가 있을까해요. 오히려 이젠 신선한 신입교사가 밑 틀을 다지기 위해 더 들어와야하지 않을까 하고요. 오히려 제가 있어서 복 받을 새내기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는건가 해요.

아무튼 여러 생각에 아직 행방을 못 정하고 있죠.

 

올해 건강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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