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을 보셨다면. 이걸 꼭 보셔야합니다.

2001. 1. 3. 오후 3: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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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남자 이야기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너무도 아름다운 착한 영혼을 가진 여자였지요.

 

그녀를 위해서라면 전 무엇이든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아였습니다.

 

부모 없이 자라서..항상..외로움이 많았죠....

 

하지만...그 외로움의 자리에 제 더 큰사랑이 채워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건 많이 없었지만...

 

그녀와..함께하며..행복하게..평생을 사랑하며 살 자신은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불행이..다가왔습니다.

 

그녀가..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25살이 되던해에....

 

그녀는.....의식을 잃었고...

 

소중한..두눈을 잃었습니다...

 

저는..정말..죽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불행을 보고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결심했습니다...

 

저의 두눈을 주기로...

 

그녀는 의식이 없는채로..수술을 받았고...

 

전 이제...아무것도...볼수 없게 되었죠...그녀 얼굴도..

 

그래서..전..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녀가 깨어난다면...이런 저를 보고...

 

고통스러워 한다는건..제가..용납할 수가 없었으니까요..

 

제가.. 그녀의 불행이..죽고 싶을만큼 괴롭듯이..

 

우린 서로 사랑했으니까요..

 

이 사실은 절대 비밀로 하기로.. 사람들께..다짐을 받고..

 

저는.....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영원히 그녀곁으로..돌아오지 않도록...

 

그리고....그녀의 결혼소식을 듣고..

 

행복을 빌어줬습니다..

 

영원히..행복하길..바랍니다..

 

지금 이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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