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바리스타 협회 3회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2

가톨릭바리스타협회

2013. 7. 23. 오후 12:02:12

+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3회 자격실기시험에서는 합격자가 안타깝게도 3명에 불과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동작, 방법, 우유거품, 작품성 등에서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기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작품을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칙은 무시하고 작품 모양내는데만 급급하다 보니  합격자가 적게 배출된 것입니다.

예를들어
-. 탬핑 태핑 자세가 불량하고,
-. 우유거품 만들때 공기주입이 거칠고,
-. 거품을 낸 후 스팀피쳐 양쪽으로 너무 여러번 따라주므로서 보기에도 좋지않고 우유가 식어버려 미지근해지고,
-. 작품을 만들때 우유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 잔 밖으로 넘치고,
-. 우유를 에스프레소와 섞을때 잔의 가장자리에 떨어뜨리므로서 작품 외에 지저분하게 우유찌꺼기들이 흩어져있고,
-. 선이 없는 하트가 만들어지고, 
-. 우유의 반 정도를 섞어주지 않아 작품의 외부선이 뭉그러져 곱지 않으며,
-. 리듬이 아닌 털기식으로 작품을 만들려고 하고,
-. 양파를 반으로 잘랐을때의 균일한 선이 나와야 하는데 불규칙한 리듬으로 인해 내부선이 곱지 않으며,
-. 하트를 만들때는 리듬을 타며 가운데로 밀어줘야 작은 하트들이 만들어지는데, 그러지를 않아서 겉은 하트이나 안의 것은 로제타 모양을 하고있고,
-. 카페라떼를 만들어야 하는데 카푸치노 정도의 양이며,
-. 하트를 만들때 꼬리가 손잡이 쪽으로 만들어서 고객들이 마실때 하트 옆구리가 찢어지게 되고,
- 잔의 가운데에 조화롭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치기도 하고,
-. 로제타의 꽃받침도 선이 곱지 않은 등의 수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순서와 동작,  고운 우유거품내기, 라떼 아트를 배울때의 강의록과 방법을 머리에 숙지하고 그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작품을 만들어야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습니다.
원칙을 무시한 반복 연습은 수백, 수천번을 해도 좋은 작품이 나올수가 없고, 오히려 잘못된 악습만 몸에 배어 좋은 작품이 나올수 없고 훌륭한 바리스타가 될수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합격하고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가 날로 발전되기를 기대했으나, 실망이 적잖게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수준이 되지 않으면 합격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이 실력자로 인정을 받아야 가톨릭 바리스타 협회가 더욱 발전할수 있고, 위상이 설수 있기 때문입니다.

합격하지 못한 분들은 9월에 있을 4회 시험에 응시하시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실망을 거두시고 자신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합격하신 분들입니다.
만족할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칙을 지키고 상대적으로 나은 작품을 만들었기에 합격의 영광을 드립니다.
가톨릭 바리스타 혛회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윤수경    벨라뎃다                  반포성당
이 정       카타리나                 반포1동성당
한유미    요한나프란체스카     군종교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