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제 17장 1-9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2006. 1. 31. 오전 12:44:57

글자

1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6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령하셨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신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