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콜롬비아의 한 젊은 여성이 프란치스코 빨라우 신부님의 영성에 동참하고그 영성을 삶으로 실천하려는 갈망을 밝히자, 콜롬비아 관구는 이 청원를 받아들여 재속 전교가르멜회라는 명칭으로 하나의 단체를 설립하기로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
이 계획은 1988년 제16차 수녀회 정기총회에서 “평신도를 위한 우선적 선택”을 받아들이면서 교회 안에서 평신도들이 자신의 부르심과 사명을 발견하도록 돕고 그들의 존재와 사명을 인식하고 평신도들이 재속 전교가르멜회라는 단체를 조직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았다.
동시에 재속회원에게 통합된 양성 교육을 시키는 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고 1994년 로마에서 제17차 총회에서 전교 가르멜수도회는 재속 전교가르멜회를 받아들이고 그 단체가 형성되는데 필요한 절차를 취하기를 약속하고 이 일을 진행시켰다.
그리하여 1996년 교황청 평신도 위원회는 수녀회의 이와같은 원의를 받아들이어 재속 전교가르멜회를 교황청가 설립하여 법인 자격을 갖춘 평신도 국제 사립 단체로 인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