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고은상

2009. 10. 26. 오후 2:57:41

 

아름다운 추억      

 

 

이 세상에 나 혼자 뿐 엉망인 외톨이라고 생각했을 때

너는 두 손을 꼭 잡아주며 우정이라는 약속을 지켜주었다.


친구야!

그땐 부모보다도 네가 더 고마웠지. 모든 것이 무너진 곳에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웠지. 나의 고백을 들어주었고

하나하나 새롭게 시작해주었다.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지금 나는 어떨까?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지금 나는 어떨까?


자꾸만 자꾸만 달아나고만 싶던 그 날

나와 함께 한없이 걸어주며 내 가슴에 우정을 따듯하게 수놓았지

그 날 너는 나의 가슴에 날아온 천사였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추억의 주인공은 바로 너였구나.

댓글 2

  • 2009년 10월 28일 오전 10:33

    항상 부지런히 자료 올려 주시는 덕분이 늘 행복합니다. 복받을겨 ㅎㅎㅎ

  • 2009년 10월 29일 오후 11:44

    사진 고마워요~~로베르또 형제님덕을 톡톡히 봅니다. 두루두루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