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그대 가는 동안

2004. 6. 29. 오후 8: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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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그대 가는 동안

    내 마음이 그대에게 가는 동안 詩 김 용하 주체할 수도 없는 기쁨으로 흐르는 강물을 보았습니다. 감출줄도 모르고 화들짝 피어오르는 봄꽃들을 보았습니다. 내 마음이 그대에게 가는 동안 멈출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멈추지 않고 간다는 것은 닿는 곳이 있기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주체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사랑의 아름다움은 생각만 해도 행복을 싣고 오지요. 그대에게 가만히 닻을 내리고 쏟아지는 별밭에 누웠습니다. 내 마음이 그대에게 가는 동안 행복했다고 말씀드립니다. 내 마음 그대에게 머무는 동안 고장난 시계를 머리맡에 두겠습니다.

댓글 1

  • 2004년 6월 30일 오전 7:21

    너무 예쁘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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