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동성당이 이웃의 삶 파괴하고 중심상업지역이란 이유로 11층 높이의 대형 성당을 짓는다면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2015. 5. 22. 오후 7:40:20

글자

교회가 교회다운것은 재산권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 일 때 입니다.

이대로 성당이 지어지면 의정부교구와 화정동성당에 의해 '죄의 상징'으로 천주교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제가 화정동성당에서 배운 사랑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소중히 생각하며

아닌건 아니라 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 됐다 말하는 그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 배웠습니다.

그래서 내 이웃의 고통을 간과할 수 없어 내 일도 내려놓고 함께 외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함께해주십시오.



이미 4층 할머니는 공사와 성당의 악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치매가 재발된 상태입니다.

3층 4달 밖에 안된 아이는 매연과 먼지로 온몸에 염증성 피부발진이 일어났고

그로인해 내복약을 복용하고있습니다.

추후 생길 후유증에 걱정이 됩니다.

이런 문제에 화정동성당은 어떻게 책임질것이며 미안은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러고도 종교인지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10m떨어진 곳도 아닌 바로 머리맡에서 새벽 7시 전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굉음과 포크레인 소리와 먼지에 잠은커녕 이 더운날 창문도 열지 못해 환기도 못하고

내집을 버리고 밖으로 나가야하 합니다.

이웃에 악행을 저지르면서 미안한 마음 하나 없는 성당관계자들을 볼때면

내가 다닌 성당이 맞는가 싶습니다.


아파트는 이미 양쪽이 막혀있고 유일하게 빛을 볼 수 있는곳은 거실창입니다.

그 창을 막고 화정동성당은 3.5미터(체감거리 1미터)의 이격거리만 둔채 6층으로 허가났지만

그 높이가 무려 아파트의 11층이나 되는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니 10층 반이라 주장하고, 법으로 50cm인데 1m나 더 떨어뜨려 주었다며

배려라며 생색내고 자랑합니다.


10층 반이나 11층 이나...정말 어이없는 변명과 수작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옆 상업건물은 이격거리 8m 떨어 뜨리고 7층 높이에서 이익을 도모하고 있는데

부끄럽지도 않은지 뻔뻔하고 수치스럽기 까지 합니다.

옆 상업건물 만큼 살게 해주고 지으면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현재까지 일보 양보도 없습니다.



이대로 화정동성당이 지어지면 이웃 동도아파트는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안에서 내 아이가 자라고 내 부모가 살아야 하고 어르신들은 아픈몸 이끌며 남은여생을

사셔야합니다. 이들에게 빛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상식이고 6살 아이들도 압니다.



빛을줘야하는곳에서 어둠을주고 천국을 줘야하는곳에서 지옥을주다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은 만났습니다.

알고보니 많은분들이 화정동성당을 지켜봐 왔고 교황님의 선행에 성당을 찾으려 했었다는 사실!

그러나 이젠 종교 다 똑같다며 다 거짓이고 실망이라며 쳐다보기도싫다고 합니다.

한명 선교하기도 힘든데...부끄러웠습니다. 그들 앞에 무엇이라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죽할까 나도 싫어지는데...나도 혼란인데...'싶습니다.



종교는 법으로 이상 없고 내땅에 내가 짓는데라는 말 함부로 하지 말아야합니다.

교회가 교회법인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버리고 돈만을 주장하며 법으로 이상 없다,

중심상업지역이다를 주장한다면 더 이상 종교가 아닌 주식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세금내고 감사 받아야지요.

종교가 먼저 외치고 지켜야하는것은 생명이고 이웃입니다.

그런 연후에 그 안에서 재산권을 논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이 이랬다면 정신적으로 이렇게 화가 나진 않았을 것입니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이렇게 비통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믿음에 대한 배신은 충격적입니다.



또한 사제가 스트레스 받는다며 욕하는 것!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주민들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생사의 갈림길에 있음을 더 생각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당관계자들도 한심하고 수치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신부의 욕을 들은이가 버젓이 눈 앞에 있는데도 신자들 앞이라고 모면하고 보자는 작태로

"잘못 들은 것이다"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립니다.

말을 말지...이정도면 보이지 않는 곳에선 무슨 말들을 할지 뻔한듯 합니다.



하물며 시청 찾아가 집회도 하고 여기저기 알아 봐도 이렇다 할 대안이 없을 쯔음

결혼한지 얼마안된 남편은 아내의 고생과 이런 상황에 큰 힘이 못 되어줌에 너무 슬프고 화가나

밥을 먹다 울컥 눈물이 쏟아졌고 "몰라서 그랬을 꺼라고...우리의 상황을 알면 들어줄꺼"란 생각에

밥숟가락을 놓고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누군가 있을것 같은 곳을 찾아 두드렸습니다.

일반인은 그곳이 수녀원인지 사제관인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신자들조차 관심없으면 모르는데...

그러나 문은 닫혀 있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두드리다 돌아왔는데 다음날 들린소식은 "동도주민이

수녀원 쳐들어가 발로 문을 차고 난동 부린것"이라며 "해도해도 너무한것"으로 되어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CCTV있다하니 다 같이 봅시다-


진짜 이 파렴치한 화정동성당의 바닥의 끝이 어디인지? 헤아리지 못할 망정 가만히라도 있지

거짓으로 죄를만들어 뒤집어 씌우다니...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고 죽임 당하게 한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싶습니다



온집안 매연가득으로 내 아이가 벌게지고 두드러기처럼 피부가 변하는걸 보고 엄마는 눈이 뒤집혀

성당을 찾아 난리를 쳤습니다. 자식위해 죽기까지 하는 것이 부모인데 뭘 못하겠습니까?

그랬더니 훗날 협상자리에서 사과 하라고 합니다.

미친거 아닌지? 당신들이 이웃에 피해준 것에 먼저 사과 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사과

도 없었으면서 누구보고 사과 하라는 것인지 놀랍기만 합니다.



성당앞 집회땐 생사 앞에 놓인 주민들은 최대한 분노를 참고 신사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는 맹신자들이 오히려 막말과 욕을 해댔고 거기에 화가나 맞받아쳐 욕한 것이었는데

이 사실 또한 신자의 막말과 막행동은 온데간데 없고 일방적으로 동도주민이 욕한거로 알려지고

있더군요. 정치판에서나 볼 꼴볼견들을 여기서 볼줄이야...정말 구토가 날것 같았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화정동성당은 사랑과 배려와 나눔과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던 곳입니다.

정말 어디 내놔도 신앙심과 그 마음은 둘째가라하면 서러울 정도로 높았던 곳입니다.

너무 슬프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의정부교구는 한 식구입니다.

제발 제 식구 감싸기보단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보고  그 잘못이 있다면 회초리를 들어

바로 잡아주십시오. 그럴 때 천주교가 영원한 마지막 양심의 보루로 남을 수 있습니다.

제발 화정동성당이 죄의 상징으로 남지 않도록 한말씀만 해 주세요~

빛 한줄기 들어가도록 하고 지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제발 함께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글 표현에 부족함이 있었다면 많은 이해와 사랑으로 안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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