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대처요령(믿거나 말거나)...~.~;;

2005. 8. 11. 오후 6:20:53

글자
 

누구나 술을 마시구 운전을 해본 경험이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술이 많이 취했다 싶으면 아예 첨부터



포기하구 택시나 대리운전을 이용하게 되지만 적당히(?)



취했을 경우 괜찮겠지, 오늘은 단속 안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다.그러나 세상이 언제나 내편은


아니다. 나의 바램과는 다르게 외나무 다리에서 단속경찰이



기다리고 있다. 후회해봤자 소용없다. 단속에 불응하고



도망갈 용기도 없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마라...



뜻이 있는 곳엔 언제나 길이 있으니..







방법은 간단하다.







경찰을 감동시켜 단속의지를 녹여버리기만 하면 된다.



차안에 영어회화 테이프 한두개를 꼭 준비해두라



회화내용을 굳이 알필요는 없다. 어차피 공부할려구



준비한건 아니니까.. 단속경찰이 보이면 그 테이프를



크게 틀어라. 내 차례가 되었을때 경찰의 마음이



흔들리는걸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분은 머리도 희끗희끗하고 연세도 드신분이



아직도 공부를 하시는 구나..!!



배움에는 끝이없다 하더니 바로 이런 분을



두고 하는 말이었구나..!!.. 저런 분들만 계신다면



우리사회가 얼마나 밝고 건강해질까..!!



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오는걸 막을 수가 없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어떤가..??..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틈만나면 순찰차안에서 잠이나 퍼자구....ㅡ.ㅡ;;



정말 내자신이 부끄럽구나. 이제부터라두 나두 공부를



해야겠다....



이런 분이 음주운전을 할리가 없다..설사 음주를 했다하더라도



분명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것이다..이 분은 오늘 내게 많은



것을 깨우쳐 주셨다..이런 분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단속해서는 안된다...ㅡ.ㅡ"





"선생님, 살펴 가십시요.. 다음..!!!"







그대가 30대 여인이라면 그 경찰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여인은 행색은 날라리 같은데 공부를 하구 있구나..!!



오늘 밤 나이트 다녀오느라 진도를 못나간 모양이로구나..!!



얼핏 들여다보이는 가슴사이로 땀이 흐르는 걸 보니 광란의



밤을 보낸 모양인데 지금쯤 얼마나 피곤할까..??



쉴만도 하련만 그래도 공부를 하는구나..!!!



향락의 밤에 취했으면서도 공부하는걸 잊지 않는 걸



보니 의지가 대단한 여인이로구나..!!!



경찰생활 10년에 나이트에서 나오는 여인을



존경해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네..ㅠ.ㅠ"







"실례지만 어데 사시는 뉘신지요..??"



"혜련이라구 해요. 푸르지오에 살아요"







"이봐, 박경사.!!!



단속안하구 뭐해..??



차밀리는거 안보여..??"





"혜련씨, 어서 가세요.. 다음..!!!"







                


추억속으로^^*      


          이 사진 자료를 보고 있노라면... 70년대 초 한강 뚝섬 유원지에서 어느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 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감히 손잡는 것 조차도 부끄러움에 그녀는 앞서서 서너발자욱.. 저는 뒤 따라가며..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맹추같구나^^* 하는 생각에... 그 여인은 어디갔냐구요? ^^* 음...인연이 안닿기에 세월속으로 그렇게 그렇게... 지금쯤... 그녀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움도 많지만 마음속의 이쁜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함이 더 좋은듯 싶습니다 돌아 갈 수 없는 옛추억은 우리의 마음 속에 언제나 소중함으로 남아 있지요,,,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운님들 막바지의 휴가철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요...


          그 옛날 피서철 풍경들



          여치집 파는 행상 / 1963. 06. 01



          한강 뚝섬 피서 인파 / 1966. 07. 01






          입안이 얼얼한 팥빙수 / 1966




          시골의 여름 / 1966. 08. 18







          폭염으로 얼음이 귀했던 1967년 여름



          해운대 피서 인파 / 1970. 08. 10




          인천 송도해수욕장 / 1971. 08. 08



          난간에 매달려 가는 승객들로 인해 위험스런 만원인 교외선. / 1972. 06. 11



          피서인파 150만 - 구식증기기관차까지 동원된 임시열차도 초만원. 위험을 무릅쓰고 열차위까지 몰려 타고 있는 피서인파. / 1972. 07. 23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만원 교외선의 행락객들 / 1972.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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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어린이 물놀이 / 1973. 07. 01




          무더위로 급수차 호수로 땀을 씻고 있는 어린이. / 1973. 07. 20




          대천해수욕장 피서인파 / 1973. 07. 25



          어린이들의 물장난(전남 장성군 황룡강) / 1974. 08. 08



          얼음 배달꾼 / 1974. 08. 01




          한강 광나루유원지 피서인파 / 1974. 08. 12



          완행열차, 흥겨운 행락객들 / 1975. 06. 01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아가씨들.(대천해수욕장) / 1975. 08. 08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해운대해수욕장 행상 - "달고나 사이소" / 1977. 08. 01




          船遊도 불볕피해 - 서울뚝섬유원지의 선유객들. 강위에 배를 띄우고도 불볕을 피해 성수대교 아래 그늘에 머물고 있다. / 1978. 07. 29




          원두막의 어린이 / 1980.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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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도시 꿈꾸는 대합실 인파 풍경 / 1981. 07. 29



          여름을 이기는 골목 아이들 / 1982. 08. 01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 행락 인파 / 1982. 08. 01



          모기장까지 등장한 숲속의 피서 / 1983. 08. 12
          행복채널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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