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안후상

2008. 5. 31. 오전 11:11:31














 
 
영랑호에 백로 서식지를 가봤습니다
지금 한참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기르는
백로들에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똑딱이로서는 좋은 장면을 잡을수 없음이 아쉬울따름입니다
그래도 영랑호에는
지금 백로의 새생명이 태여 나고 자라고 있었습니다
 

댓글 7

  • 2008년 5월 31일 오후 10:44

    영랑호에 백로서식지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기품있는 백로와 옥색을 띤 알이 너무 정겹습니다. 새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큰 기쁨이지요.

  • 2008년 6월 1일 오전 12:52

    망원렌즈로 잡으신 거라 생각했는데, 똑딱이로 촬영하셨다니 믿어지지 않는데요. 세번째 사진같은 것은 망원렌즈없이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아니면 백로가 순한가?

  • 2008년 6월 1일 오전 12:55

    정다운 스님의 "사랑학 개론"에 보면 훌륭한 남편의 조건 중에 학처럼 자는 것이 있었어요. 학은 아무리 멀리 날아가도 꼭 둥지에 와서 잔데요. 백로도 역시 외박이 없겠죠?

  • 2008년 6월 1일 오전 9:43

    역시 기품이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근접촬영은 백로들이 후상님의 후덕함을 알고 경계심이 없어진건 아닐런지..

  • 2008년 6월 1일 오후 1:48

    백로들이 새끼들이 있어서 가까이 갔었어도 도망은 가지 않는대신에 얼마나 소리를 지르는지요

  • 2008년 6월 4일 오후 11:28

    보기 힘든 사진을 찍었군. 동물의 왕국을 보는 줄 알 았다니까.

  • 2008년 6월 9일 오후 1:33

    푸른빛과 흰빛이 정신까지 맑게 해 주네요. ㅋㅋ 맞아요, 동물의 왕국. 나레이션이 들리는 것 같아요. 그것두 최불암 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