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너의 좋은 데를 안단다 "
우리가 길 가며 만나는 이 마다
그렇게 말한다면
이 낡은 세상도 나아지지 않을까
" 나는 너의 좋은 데를 안단다 "
그리고 우리를 부드럽게 대한다면
그 얼마나 아름답고 복스러울까
미덥고 정답게 손 잡을 때마다
그렇다고 마음으로 알게 된다면
" 나는 너의 좋은 데를 안단다 "
인생이 한결 더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와 더불어 길 가는 이들이
우리 안의 좋은 데 보아준다면
인생이 한결 더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도 좋은 데 보고 본다면
그건 너와 내게 있는 흠에도
무언가 좋은 데 있기 때문에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 슬기의 길 가며 생각한다면
" 너는 나의 좋은 데를 알지
나도 너의 좋은 데를 안단다 "
---어느 기도인의 수첩에서---
자매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윗글의 마음처럼 더불어 가는 우리를 위하여
함께 모여 기도 드려요.
아버지 앞에 부족하고 또 부족한 저희지만
서로의 좋은 데를 알아가는 우리가 된다면
그래서 서로의 아픔도 나누는 우리가 된다면
아버지께서 기뻐하지 않으실까요?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정나미 자매님댁에서 모입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시간 : 2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
장소 : 7717 Crawling Stone
성모회 기도모임 아흔번째
2012. 2. 2. 오후 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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