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다리는 겨울
가을이 지나는 길목에 서서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의 설레임으로 겨울을 기다린다.
작은 소망 모아
찬란한 겨울이 가져 올
순백의 향연을
어여쁜 눈사람되어 기다린다.
찌든 대지를 감싸 안는 미풍의 율동같은 눈꽃의 움직임되어
겨울을 기다린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님 향한 그리움 안고
행복을 맞이하는 전령사 되어
겨울을 기다린다
진정으로 내가 기다리던 겨울이 와 주기를 바라며
겨울을 기다린다.
2005. 11. 28. 글/하늘이래
:★:────━
12월의 첫주말이군요
2005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묶은 다력을 떼어내고
새달력을 준비해야하는 2005년의 끝자락에 서있습니다
아쉽지만 가라 2005년 이여 ~☆
돌아오라 희망의 2006년이여 ~☆
오늘도 미소 가득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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