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English as Second Language)는 영어가 모어가 아닌 사람에게 하는 영어 교육입니다.
대학교에서나 사립 기관에서 하는 어학연수를 포함한 유료프로그램도 있지만.
나는 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무료 ESL 은 주정부의 예산을 받아서 각 지역에서 실시하는데 세인트루이스에는 대충 규모가 큰 것만 4곳이 있읍니다.
이민자를 도와주는 비영리 단체인 Internation Institute에서 http://www.iistl.org/ 하는 것이 가장 규모가 크고, 지역 교육부 산하에서 실시하는 2곳(University City와, Page와 Fee Fee Road만나곳)과 교회에서 하는 한 곳(Manchester Road와 141번 도로 만나는 곳)이 있읍니다.
참가 자격은 16세이상(?)이면 국적이나 비자종류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수업시간은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이 있고 참가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원하면 3개 모두 들을 수 있읍니다.
오전반은 대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 부터 12시 까지, 오후반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1시부터 3시 정도 까지, 그리고 저녁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7시 부터 9시 정도 까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여름방학에는 수업을 안하지만 여름학교를 짧게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겨울방학이 짧아서 할러데이를 중심으로 좀 쉬고는 계속 운영합니다.
ESL에 처음 가게되면 100문제 정도의 영어 시험을 봤서, 실력에 맞춰서, 기초반에서 우수반까지 보통 5-7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받게 됩니다.
주에서 나오는 예산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은 시간에 비례해서 돈이 나온다고 알고 있읍니다.
저도 91년에 여기오자마자 ESL에 한 1년반정도 다닌것 같읍니다. 그 당시 내가 다니던 곳이 전국 ESL중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질이 좋은 곳이였읍니다.
여기에 대학교에도 어학연수가 있지만 왠만한 대학의 영어 수업 못지 않고, 실제로 한인 대학생들도 무료 ESL에서 공부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는 왠만한 도시에는 무료 ESL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