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천사 8구역 마리아....

이청심

2006. 10. 12. 오후 5:40:46

오늘은 봉성체 하는날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게되는 마리아네 집은 상가와 높은 아파트들에 둘레싸여있는 작은 주택으로

옆에텃밭에 배추가 잘자라고있는 소박한 공간입니다.

마리아는 늘~누워지냅니다. 마리아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안된마음에 목이메어 눈물을 흘리고

안쓰러워합니다. 그러나 두번째부터는 배꼽을 잡고 웃다가 자신이 갖고있던 우울했던 기분도 다

털어버리고 온답니다. 발음은 좀 어눌하고 손발 움직임도 부자연스럽지만 재치있고 슬기로우며

방안에 누워만지내는 그녀가 어찌그리도 밝고 맑은 모습을 지니고 있는지,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든답니다.

오늘은 신부님께서 일어나 앉을수 없는 마리아와 같은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제가 마리아의 모습을 담아오고 싶었거든요.

누구 마음이 우울하신분 어디 계신가요?

저와 함께 마리아를 만나러 가십시다요....^^*

댓글 9

  • 2006년 10월 12일 오후 7:11

    어쩜 그리 행복한 웃음을 지으실수 있으실까???? 몰랐어요.. 알았으면 시간 내서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 2006년 10월 12일 오후 7:23

    세번째 사진은 정말 작품이네요. 저 이 사진 퍼갑니다요. ^^

  • 2006년 10월 12일 오후 8:33

    웃음속에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이 들어있네요...모든 사람이 행복의 마법에 걸리길 바랍니다.

  • 2006년 10월 13일 오전 10:42

    마리아천사의 모습을 보니 오늘 아침 우울했던 마음이 천사 날개속으로 숨어버렸어요. 마리아천사 옆에는 늘 주님이 함께 할거예요..

  • 2006년 10월 13일 오전 11:14

    마리아 천사와 신부님이 함께 누워계신 모습에서 눈길을 뗄 수 없네요^^ 가슴이 너무나 따뜻해오네요!!!

  • 2006년 10월 13일 오후 2:30

    어두었던 나의 마음이 이사진으로 행복가득***

  • 2006년 10월 13일 오후 9:37

    천사맞죠? 다녀가신 분들 모두 행복해 하시네요.많이 많이 행복하세요.샬롬~^^*

  • 2006년 10월 14일 오후 11:57

    주님의 축복을...

  • 2006년 10월 24일 오후 6:03

    아름다운모습-------하늘의 천사가 내려다보며 같이 웃고 있을것만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