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 어느 팔불출의 기도

2005. 5. 17. 오전 9:48:24

1
글자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사랑을 입으로만 외쳐 대고

제게 가장 가까이 있는 제 아내를 너무 힘들게 하였습니다.


저 혈압으로 다리가 저리고 디스크로 밤잠을 못 이루는

아내를 위해 제가  과연 무었을 했는지 깨닫게 하소서.


집에서는 손빨래까지 해가며  가족을 위해서 애쓰고

사무실에서는 한 사람 인건비라도 아끼려고 직원으로서,

부모님께는 자식으로서 자기 자신를 희생하는 아내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했는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하는 제 아내 안에도

당신께서 늘 함께 계시고 당신께서 그토록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 고통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입으로 밖에서만 하는 사랑과 봉사를

제 아내 모니카를 위해서 먼저 할 수 있도록

주님 제 손과 발 그리고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제 아내 모니카가 그토록 싫어하는 것들을 끊고 절제하여

아내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그 고통을 제가 받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 착한 모니카를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치유의 은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의 평화를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댓글 3

  • 2005년 5월 17일 오전 11:37

    모니카자매의 쾌유를 빌며 마르티노분과장님의 가정에주님의 자비로운사랑과 은총이 풍성히내리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 2005년 5월 18일 오전 9:29

    착하고 예쁜모니카를위하는분과장님의아름다운기도가 제게있던 하느님의에너지를몽땅쓰게 만들었어요

  • 2005년 5월 19일 오후 2:37

    분과장님 아내의 아픔은 자기의 아픔입니다. 쾌유를 빌며 기도할께요

자유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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