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성당 주변을 낙엽들이 뒤 덮었다.
지나가는 가을의 낭만을 조금이라도 잡아 볼려는 마음으로
성당 마당에 모닥불을 지폈다.
함께 모여 가을을 보내며
이미 와 버린 겨울을 맞으며
새롭게 단장을 한다.
이번 겨울..
유난히 추울것 같다..
7명이나 전출 간다는 소리에...
마음이 추워진다...
그것도 회장님을 비롯하여
7명이란...
하지만 하느님은 또 좋은 분을 보내주실 것이다..
기다림은 언제나 행복하다.
비어 있어야 더 채워지지 않는가?
더 채워야 할 우리 공동체..
그분께서 채워 주실것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