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2006. 6. 19. 오후 10:49:25

글자
 
신수신성 (권한: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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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의정부교구축구단연합회 커뮤니티
 작성일  2006-05-17  스크랩/조회  0 / 2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 후에
  얼마나 많이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버렸는지...
  
  이제는 무척이나 덤덤해진 나를 보며
  요즘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이젠 어지간히 슬퍼서는 눈물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덧없이 주기만 했던 이 사랑에
  마음에도 없이 받기만 했던 그대...
  얼마나 힘겨우셨겠습니까...
  그간 정말 미안했습니다.
  원하지 않던 그대의 아픔받이가 되어
  홀로 헤메던 이 바보같은 사랑을 보며
  그대는 또 얼마나 안쓰러워 하셨겠습니까...
  
  정말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접는 것이 
  마음먹은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이 미련한 아이의 외사랑도
  마음처럼 쉽게 접혀지지가 않아...
  
  앞으로도
  기약없이...
  이 미안함
  그대에게 계속 건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좋아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림 하나씩 눌러 보시겠어요? "
                 *-;흐르는 곡은...♬ 괜찮아요 / 소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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