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우리본당 대청소

서해원

2017. 3. 14. 오전 10:30:56

부활절을 앞두고 매년 본당 대청소를 합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청소할 사람이 부족합니다.

(특히 젊은 형제들)


오늘 복음 말씀을 보니 마침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청소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일입니다.

하지만 잔치집에 가는 일보다, 회당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일보다, 장터에서

인사 받는 일보다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대청소 때 많은 분들과 기쁘게 청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