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는 날 억수같은 비를 맞으며 짐을 싣고 출발한 선발대가
5시간 30분동안 빗속을 뚫고 캠프장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다 부리고 나니 잠시 동안이지만 몇 날만에 별이 보이길래
캠프 내내 맑은 날을 기원하며 어렵게 별을 찍어 보았습니다.
첫 손님은 조향순 글라라 자매님 가족이었습니다.
바닷가 천막이 끝나고 캠프장 천막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때는 중부지방에 홍수가 났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캠프장에는 빗방울이 간혹 오락가락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날이 개면서 황혼이 찾아들 무렵 무지개가 떴습니다.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