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1회 특별산행 : 지리산(산청) 종주사진(2010.06.21~23.)

이관호

2010. 11. 26. 오후 1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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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1회 지리산(경남 산청)종주  특별산행 사진
       

   1. 산행 일시2010.06.21~23(월~수).23:20(출발시간)

   2. 산행 코스 : 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명선봉-연하천

                  -삼각고지-형제봉-벽소령-덕평봉-칠선봉-영신봉-세석산장(1)

                  -촛대봉-삼신봉-연하봉-장터목-석봉-천왕봉-법계사-중산리 

   3. 출발 장소분당 서현역 공항버스 탑승장  

여러차례 지리산을 다녀왔지만..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의 일련된 종주산행은 처음입니다. 지리산은 옛부터 백두, 금강, 묘향과 더불어 한국 4대명산의 하나로 숭배되어온 산으로  남한 제2의 고봉으로 동서로 약100여리의 장대한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반야봉 (1,732m), 노고단(1,507m)이 가장 대표적이며 노고단-천왕봉을 잇는 능선에는 1500M가 넘는 고봉10 여개나 되고 12개 동천의 아름다운 계곡이 있습니다. 서산대사의 말대로  "금강산은 빼어나되 웅장하지 못하고, 지리산은 웅장하되 빼어나지 못하다" 라는 비유가 있듯이 지리산은 날카롭고 빼어남은 부족하나 웅장한 기운이 돋보이는 산입니다.   산행간 첫날 노고단-세석평전 14시간, 이틑날 세석-천왕봉-중산리 8시간의 긴 산행이었지만 벽소령 -세삭간의 산행이 가장 지루하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천왕봉 정상에서의 전망은 장엄하기 이를데 없었고 지리산 주능선 전체의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경이로운 장관을 또 하나 보고 갑니다.

                                                     
                                                               Danny Boy - Sil Austin
 

오랜만의 무박산행.. 성삼재에서 누룽지 한사발 먹고...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 으로 출발 
 

 노고단-반야봉으로 가는 지리산 주능선...뒷편 선명한 봉우리가 반야봉...임걸령 남쪽은 피아골

 

 




삼도봉에서 500여개의 계단을 내려가 화개재에 이르고...북쪽은 뱀사골...토끼봉-명선봉-연하천으로

 


칠선봉의 아름다운 모습들....

 

 


 

 

 

 

 

 

 

 

 

드디어 성삼재에서 세석대피소 간... 23.9KM...오랜만에 무려 14시간의 대장정입니다

 

 

 

 

 

 세석에서 하루 밤 머물고...새벽3시 월드컵 나이지리아 전 함성을 질러대고....6시 천왕봉으로...

 촛대봉(1703m)에서 바라보는 삼신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우측 끝 봉우리

 

 

 연하봉(1721m) 으로 오르는 길...연하봉을 지나 되돌아보는  삼신봉-촛대봉....

장터목 대피소에서 잠간 쉬고 제석봉(11808m)으로...제석봉에서 보는 아름다운 고사목

 

천왕봉(1915m) 정상에 서다.... 성삼재로부터 28KM의 대 장정... 천왕봉은 장엄하고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 머물다 중산리로 하산 총33.4KM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