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 7
마징가·2006. 11. 6. 오후 2:45:40
오늘로 62일...
드뎌 두달이 넘었다.
요 며칠은 평화롭게 무난히 잘 지내고 있다.
며칠전..그러니까 이별 50째 부터 약 일주이간은 많이 힘들었다.
이별을 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오전 오후 하루 두차례 정도 광풍이 몰아치듯 나를 할퀴도 지나갔다.
쉽게 지나가는 광풍은 아니었다.
단 1분 1초를 견디기가 힘들었다.
그 니의 냄새는 싫었지만 욕구는 강했고 그로인해 그리움은 더 깊어갔다.
그래도 인내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 가족들과의 약속, 내 자신과의 공개적인 약속이 있고
또 우리 단원들의 눈을 상상하면 유혹에 넘어 갈 수 없었다.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몸과 맘 모두가 벌써 며칠 째 평화롭다.
그리고 좀더 자신감이 붙는다.
금연자로 분리하는 기준은 한 달 동안 담배를 한모금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들었다.
이젠 나도 금연자로 불러도 되겠지.....ㅎㅎㅎ 흐뭇하군.
그래도 좀더 긴장하자.
어이되었든 이번에는 확실하게 쫑을 내야지.
---continue
댓글 3
지나가던 사람·2006. 11. 6. 오후 5:21:53
짝!짝!짝! Sukceson!
감독·2006. 11. 6. 오후 8:50:47
난 담배가 시어 정말 시어 모두가 담배 안피는 날까지 담배를 없애면 안될까?
마징가·2006. 11. 10. 오후 7:40:15
지나가던 사람님에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