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전례 변경사항

장명길

2009. 3. 2. 오후 2:18:10

 
'은혜로운 사순시기'라는 말을 되새겨봅니다.
오롯이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그리스도의 수난을 통해 다가오는
주님의 뜨거운 메시지가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들, 소외된 이들, 가난한 사람들....
그동안 일상속에서 무시되고 외면했던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애써 모른체 했던 그네들이 문득
내곁에 와 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혼자만 살겠다고
바둥거렸냐고......... 넌즈시 묻고는 돌아섭니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바람에 풀씨처럼 다가온 깨달음이지만 분명한 것은
이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 일 것입니다.
모쪼록 온전히 마음바쳐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며
자신을 돌아보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은혜로운 사순시기를 위해........
 
'십자가의 길'은 매 주일 오후 4시 정각에 시작합니다.
저희 공동체 교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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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변경사항*
 
1. 각자 제자리에서 14처를 향해 움직이며 기도를 바칩니다.
2. 시작성가(1절)
3. 주모경의 각 기도문 마다 '아멘'을 합송합니다.
4. 마침성가(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