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년을 보내고(4구역모임 공지)

이민

2008. 1. 3. 오전 4:27:03

인생의 마디 하나가 또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제 몇 마디나 더 남아 있는지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남아 있는 마디가 떨어져 나간 것 보다 훨씬 적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슬프지 않습니다.
행복한 삶은 길이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남은 날이 많지 않게 때문에 주님의 사랑 안에서 가정을 아끼고
이웃과 정답게 지내며 하루를 열흘처럼 쓰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남은 인생의 여정을 열 배 보람있게 살아 보고 싶습니다.
"주를 경외하는 이는 끝이 좋고 죽음의 날에 복을 받으리라"
하신 집회서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인생을 주님의 가르침 속에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해는 왠지 우울한 일이 많은 못된 년(한해)이었습니다.
부진한 장사와 주위 몇몇 분의 병환 소식들이 그랬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밝고 즐거운 년(한해)을 기대해 봅니다.
4구역 형제 자매님!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 더 많이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도 서로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그래서 올 한해도, 주님 사랑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신앙의
한 가족으로 지냅시다.
올 첫 구역 모임을 이번 달 26일(토) 7시에 저희 집에서 갖겠습니다.
새해를 기도로 열고자 하오니 묵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네가 마지막에 번창하리라"
하신 지혜서 말씀을 믿고 올 한해 주님께 완전히 매달려 봅시다.
 
   구역장 올림.

신년벽두부터 이년 저년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