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신비

맥시모·2007. 5. 12. 오전 5:43:48

아버지 !

어느덧 추위가 가고

아버지가 정해놓은신 순서대로

여름이 오고

꼿들과

나무들과 그리고

 이름 모를 들풀들이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얼어 붙은 대지를 녹이시듯이

이 좁은 가슴도

주 아버지의 사랑과 온화함으로 녹여주소서

항상 아버지 품안에서

어리광 부리는

철부지 아이처럼

살아가도록 허락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옵니다.

오늘도

어려움과

절망과

비통속에

잠든

형제들을 어루만져주시어

당신의 평화가

그들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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