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이 가신 그 빈 공간에
막시모·2010. 3. 14. 오후 11:36:37
찬미예수님++
어제 주보를 만들려고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문득 법정 스님의 말씀을
마치 화두를 던지시듯
나에게 던져 주신 아버지...
그때는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무척이나
무디고 무딘 나에게
마치 큰종을 귀 바로 옆에서
땡 땡 치시는것 같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나보다 남을 보며
살아가라는
그런 경종이 시기겠지요.
한국에서 큰 두별이 지고
지금은 그 공간이 허전하지요
무에서 왔으니
무로 돌아가야 하신다는
큰 스님의 법문을
가슴에 새깁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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