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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드로스닌은 '바이블 코드'를 통해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는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서 전 세계를 흥분시켰다.
이 책은 이미 9.11 테러, 클린턴 스캔들, 걸프전쟁, 이스라엘 라빈 총리의 암살 등이 '바이블 코드'에 예언된 대로 실현되었음을 보여줄 뿐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아라파트 암살, 이스라엘의 천연두 창궐, 2006년 세계대전과 핵 대학살 등을 예언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1. 문명간 충돌, 그 끝은 어디인가
19세기 후반 시오니즘의 여파는 이제 더 이상 종교간 분쟁도 민족간 분열도 아닌 다른 양상을 띠어가고 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세계질서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과연 자신의 운명?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
. 6년 전, 전세계에 충격을 몰고온 저자의 전작 『바이블 코드』가 다분히 놀라움과 흥분 속에 쓰여지는 데머물렀다면, 『바이블 코드 Ⅱ』에서는 더욱 철저한 과학적 근거와 판단 아래 저자가 직접 해결사로 나선다.
이 암호를 처음 발견한 이스라엘의 저명한 수학자 엘리야후 립스 박사는, 단어들 사이의 공백을 없애고 원본 성경 전체를 한 줄로 배열하여 얻어낸 30만 4,805개의 글자들을 일정한 간격으로 읽으면 새로운 단어나 표현이 나타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미 국가안보국 소속 암호 전문가 해럴드 갠즈가 인정하고, 미국의 저명한 수학 학회지 『통계 과학』에서 세 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것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이 점을 충분히 경계하면서 「워싱턴 포스트」,「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기자답게 암호 전문가, 수학자들과의 인터뷰와 철저한 조사?검증을 거쳐 바이블 코드의 확실성을 사실에 입각에 논증해나간다.
그는 성서에 숨겨진 비밀의 메시지에 인류 미래의 열쇠가 있지만, 결국 그 예언의 실행을 막는 묘책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결정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기에, 예언에 언급된 각국의 지도자들을 만나 바이블 코드의 경고를 알림으로써 평화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설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현재 난마처럼 얽힌 중옌隙?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와 관련해 나타난 바이블 코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서양 3대 종교가 예언하는 인류 최후의 날로 빨려들지 모르는 첨예한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데 뜻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인도 아니고 신의 존재를 믿지도 않는 오히려 회의적인 성향의 기자 출신인 그는 『바이블 코드』를 쓴 후에도 바이블 코드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지만 9.11 테러를 통해 그것을 절대적으로 믿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2000년 7월 4일에 클린턴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바라크 총리와 팔레스타인 지도자 아라파트와 함께 캠프 데이비드에서 평화협상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저자는 인류 ‘최후의 날’을 예언하는 성경의 해당 부분에 아라파트와 바라크의 이름이 암호화되어 있음을 보고 클린턴에게 편지를 보내 중동에서 핵전쟁이 발발해 결국 세계대전으로 확산된다는 바이블의 예언을 경고한다.
그리고 세계대전은 말세를 주장하는 종교광들, 대량살상무기로 무장한 테러범들, 신의 사자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는 바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중동문제와 복합적으로 얽혀 일어날 것이므로, 저자는 바이블에 이미 암호화되어 있는 아라파트, 샤론, 부시 등에게 세계대전을 예언하는 바이블의 경고를 알리기 위해 편지를 보낸다.
아라파트와는 직접 대면하여 그의 암살을 예견한 바이블 코드의 경고를 알리고, 평화냐 인류의 전멸이냐는 관련 당사국의 지도자 손에 달려 있음을 역설한다.
지은이
[반디북 제공] |
바이블 코드로 본 인류의미래
2005. 12. 6. 오전 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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