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묵시록 2장 1절~29절

2005. 10. 31. 오전 10:27:27

글자

에페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에페소 교회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황금등경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잘 알고 있다,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할 수 없었으며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를 사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의 허위를 가려 낸 일도 잘 알고 있다.

 

 3. 너는 잘 참고 내 이름을 위해서 견디어 냈으며 낙심하는 일이 없었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빗나갔는지를 생각하여 뉘우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만일 그렇지

     않고 뉘우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너의 등경을 그 자리에서 치워 버리겠다.

 

 6. 그러나 네가 잘 하는 일이 한 가지 있다. 너는 니골라오파의 소행을 미워하고 있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나는 승리하는 자들에게 하느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겠다;

 

스미르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

 

 8. 또 스미르나 교회의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처음이고 마지막이며 죽었었지만 살아 계신 분이

     말씀하신다.

 

 9. ' 나는 네가 겪은 환난과 궁핍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너는 부요하다. 네가 유다인으로 자칭하는

     자들에게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유다인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이다.

 

10. 네가 장차 당할 고통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기 위하여 너희 중 몇 사람을

     감옥에 가두려 하고 있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겠다.

 

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승리하는 자는 결코 두 번째 죽음의 화를

     입지 않을 것이다.'

 

베르가모 교회에 보내는 말씀

 

12. 베르가모 교회의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날카로운 쌍날칼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13. ' 나는 네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너는 내 이름을

      곧건히 믿고 있다. 또 나의 진실한 증인 안다바스가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하던 날에도

      너는 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14. 그러나 나는 너에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중에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사주해서 이스라엘 자손을 죄짓게 하였고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게 하였으며 음란한

     짓을 하게 하였던 자다.

 

15. 또 너희 중에도 니콜라오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16. 그러므로 뉘우쳐라. 만일 뉘우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승리하는 사람에게는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또 흰돌도 주겠다. 그 돌 위에는 새로운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이름은 그 돌을 받는 사람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티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18. 티아디라 교회의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불꽃 같은 눈과 놋쇠 같은 발을 가지신 분, 곧 하느님의

    아들이 말씀하신다.

 

19. '나는 네가 한 일들을 잘 있고 네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네가 처음보다 나중에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20.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 여자는 예언자로 자처하며

      내 종들을 잘못 가르쳐서 미흑하게 했고 음란한 짓을 하게 했으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게 하였다.

 

21. 나는 그 여자에게 뉘우칠 시간을 주었지만 그 여자는 자기의 음행을 뉘우치려고 하지 않는다.

 

22. 이제 나는 그 여자를 고통의 침상에 던지겠다. 그리고 그 여자와 간음하는 자들도 뉘우치지 않고 그와 같은

     음란한 행위를 계속한다면 큰 환난 속에 던져 버리겠다.

 

23. 그리고 그 여자의 자녀들을 죽여 버리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각각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24. 그러나 티아디라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 여자의 가르침을 받아 들이지 않은 사람들, 곧 사탄의 비밀을 배

      우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으니

 

25.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단단히 간직하고 있어라.

 

26. 승리하는 자, 곧 나의 일을 끝까지 수행하는 자에게는 ,

     여러 민족을 다스릴 권세를 주겠다.

 

27. 그는 쇠지팡이로 질그릇을 부수듯이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28. 이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권세로 다스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승리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샛별을 주겠다.

 

29.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신약성서 이어쓰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