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장 1절 ~16절

2005. 5. 7. 오후 5:45:17

글자

 

인 사

 

 

1 .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동생인 나 유다가 하느님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지켜 주십니다.

 

2 .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와 평화와 사랑을 충만하게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거짓 교사들이 받을 심판

 

 

3 . 사랑하는 여러분, 본래 나는 우리가 함께 받은 구원에 관해서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 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쓰던 참에 이제 여러분에게 간곡한 권고의 편지를 쓸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한번 결정적

    으로 전해진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분이 힘써 싸우라는 것입니다.

 

4 . 하느님을 배반한 몇 사람이 몰래 여러분 가운데 끼어 들어 왔습니다. 그자들은 우리 하느님의 은총을 남용

    해서 방종한 생활을 하고 또 우리의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

    로서 이미 오래 전에 단죄를 받았습니다.

 

5 . 여러분이 이미 다 잘 알고 있는 일이지만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기억을 일깨워 드리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에집트로부터 구해 냈지만 그들이 후에 믿음을 저버렸을 때에는 그들

    을 멸망시키셨다는 사실입니다.

 

6 . 또 천사들도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자기가 사는 곳을 버렸을 때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한 사슬로

    묶여서 그 큰 심판의 날까지 암흑 속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7 .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의 도시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에 흐르고 비정상적인 육욕에 빠졌으

    므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서 후세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8 . 여러분 가운데 몰래 끼어 든 자들도 이와 마찬가지로 제 정신을 잃고 자기 육체를 더럽히며 하느님의 권위

    를 업신여기고 영광스러운 천사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있습니다.

 

9 . 대천사 미가엘도 모세의 시체를 차지하려고 악마와 다투며 논쟁할 때에 차마 악마를 모욕적인 언사로 단죄

    하지는 않고 다만 "주님께서 너를 책망하실 것이다" 하고 말했을 뿐입니다.

 

10 . 그러나 이자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나 욕을 하고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무엇이든지 본능

      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에 바로 그 사실로 말미암아 멸망하고 맙니다.

 

11 . 그들은 화를 입을 것입니다. 그들은 카인의 길을 따라 발람처럼 돈을 탐내다가 잘못에 빠져 들어 갔으며 코

      라처럼 반역을 하다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12 . 이자들은 염치도 없이 흥청망청 먹어 대고 자기네 배만 채우며 밀려 다니기만 하며 비 한 방울도 내리지 못

      하는 구름과 같고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도 없이 뿌리째 뽑혀 아주 죽어 버린 나무와 같으며

 

13 . 자기들의 부끄러운 행실을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과 같고 길을 잃고 헤메다가 영원히 암흑

      속에 빠져 버린 별들과 같습니다.

 

14 . 이런 자들에게 아담의 칠 대 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주님께서 거룩한 천사들을 무수히 거느리고 

      오셔서

 

15 .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때에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불경건한 행위와 불경건한 죄인들이 하느님을 거

      슬러 지껄인 무례한 말을 남김없이 다스려 그들을 단죄 하실 것입니다."

 

16 . 이자들은 언제나 투덜대고 불평을 털어 놓으며 자기네 욕심대로만 사는 자들입니다. 이자들은 입으로는 큰

      소리를 치다가도 잇속이 내다보이면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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