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교황 요제프 라칭어 추기경 | ||||
(바티칸시티AP=연합뉴스) 독일의 요제프 라칭어(78) 추기경이 19일 265대 교황에 선출됐다.
새 교황은 교황의 이름으로 베네딕토 16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라칭어 추기경은 교황으로 선출된 뒤 성 베드로 성당의 발코니에 나와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수만명의 순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교황으로서 첫 축복을 내렸다. 그는 "형제자매들이여, 위대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추기경들이 신의 일터에서 일하는 어리석고 보잘것 없는 나를 선출했다"며 "나는 여러분의 기도에 내 자신을 맡긴다"고 말했다. 수세기만에 첫 독일인 교황이 된 라칭어 추기경은 1981년부터 신앙교리성의 수장으로 전임 요한 바오로 2세를 보좌해왔다. | ||||
새교황 요제프 라칭어 추기경[새이름 베네딕토 16세]
신광호
2005. 4. 20. 오전 2:5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