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민 멜라니아 자매님♡

마니또★·2008. 12. 11. 오전 5:55:54

당신을 위한 기도

평화롭게 잠든
당신에게
꿈속의 요정 나타나
긴 안식 주는 밤

피곤해 잡혀진
눈가의 주름
가을 햇빛
이슬 걷어가듯
고운 얼굴
늙지 않게 하옵소서..

일상에 지친 당신의 몸
평안오게 하시고
슬픈 기억
지워버려
아침 태양 떠오르듯
새기운 불어 넣어주시고

꿈길따라 헤매이다
어둔 길
접어들게 하지 마옵시고
물가 찾은 어린 양처럼
기쁨으로 하루 시작
즐거움으로 하루 마치며
조용한 기도로
마무리 하게 하옵소서..

고달픈 삶이라도

여유롭게 살게 하며
때론
푸른 하늘 바라보며
삶의 의미
느끼게 하옵소서...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당신에 대한 생각을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이 했어요 ㅎㅎㅎ
제가 누군지 짐작가세요?
모르셨으면 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의심하셨으면 하는 느낌이랄까
오늘 하루도 잘보내시구요
곧 뵈요^-^
 
안녕, 내 마니또 민♡
 

 

댓글 1

정미니·2008. 12. 12. 오후 4:34:43

와우...이 글 넘 멋집니다. 마음 한구석을 쿡 세겨두게 만듭니다. 고맙습니다 ^^